신기한 하드디스크입니다(2)

이건 추측입니다만
라벨이 160으로 되었다면
처음부터 재생하드를 구입하신것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재생하드는 분해가 되었다가 재조립이 되었을 경우도 있기 떄문에 플래터도 적당하게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네요.

라벨이 붙어 있어서 생각이 난 제 추측입니다. ^^;

지금 님이 하실건 그런걸 판단할게 아니라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툴 같은걸로 체크해서

불량 기록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시고, 배드 검사해서 뭐가 있는지 확인하시는겁니다.

제조일이 12년이 지났고, 심지어 재생하드인게 뻔히 보이는데,

구매한게 1~2년 이내가 아니라면 AS 받을 문제도 아니고 그냥 버릴까말까 고민하셔야할 시점입니다.

하드는 중고 함부로 사는거 아닙니다. 사실 뭐든 중고가 좋을린 없습니다만,

하드와 SSD는 중고 제품은 내구성에 있어 타격이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맥에서 파티션 나뉘고 APFS로 포멧 되어 있을것 같기도 하고 윈도우에서는 APFS 포멧된 파티션은 볼수없고 윈도우에서 HFS explorer또는 파라곤 HFS+ 로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후에도 용량이 똑같다면 리퍼된 재생하드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20년 이상 Mac을 사용하고 있는데, 맥에서 저런 경우는 금시초문입니다.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속이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중국산 짝퉁 250G 아닐까요" 

용량도 문제지만 수명도 알수 없는 

집착인지, 호기심인지, 심심함인지, 억울함인지는 모르겠으나,

구태여 이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