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이거
2022.01.15 00:29
괜찮겠죠..? 저 슬슬 머리빠지는게 느껴지네요 시작된건가.. 다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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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e 2022.01.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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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22.01.15 10:05
탈모는 당장 관리가 중요한..
요즘 앱으로 저렴하게 비대면 병원진료 약국처방까지 되니 이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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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22.01.15 11:33
탈모약은 유일하게 하나만 fda에서 인증받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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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3 2022.01.15 19:06
머리 빠지기 전에 드셔야 합니다. 모낭세포가 없어지면 새로 많들어지지 않습니다. 없어지기 전에 약 드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은.. 처음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력이 약하게 떨어진다고 하지만 못느끼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시기가 지나서 휑힌 머리는 이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주 강한 유전형질로 인한 탈모도 약으로 효과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국내 대부분의 유전성 탈모는 약으로 머리가 다시 난다고 합니다. 유전성이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더 빠지기 전에 약을 드심이 좋습니다.
전립선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머리가 나는것으로 최소 3개월~1년은 꾸준히 복용하셔야 효과를 체험합니다.
전립선치료제로써 처방을 받으면 의료보험이 적용됩니다만, 머리목적이라면 의로보험이 되지 않습니다.
내과에서도 처방이 가능합니다. 프로페시아 경우 한알로 1/4로 쪼개서 먹기도 하고 복제약도 있어서 그걸로 처방 받으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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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 2022.01.16 13:14
전립선 비대증 약을 처방 받아서 쪼개 먹으니 약 값도 무시 못하고, 불편해서, 한동안 중단하고 있다가
인도 제약사의 복제약인 핀펜시아를 1년 6개월 정도 먹었습니다.
6개월 후에 제법 효과가 있었고 그 후는 아주 조금씩 나아집니다.
정수리 부분이 손바닥 크기로 휑해져서 고민이었었는데, 어느 정도 머리 카락이 나니 자신감도 약간은 회복이 됩니다.
개인 사용 목적으로 600정까지는 합법이고 하루 1정씩이니 거의 2년 가까이 복용 가능합니다.
국내 제약사에서 이것도 불법으로 해달라고 계속 압력을 넣고 있다니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개인에 따라 부작용은 조금씩 다른 것 같으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암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해외 구입 대행사가 많으니 네이버 등에서 잘 읽어 보고 선택하셔야 되고, 가격은 600정에 10만원 전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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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유형에 따라 처방약이 달라지니까요
피부과 가서 진료상담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대개가 남성형 탈모는 안드로겐성 탈모라 호르몬 영향 때문에 호르몬 억제 탈모약을 처방해주는데
먹는 약은 간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먹는 약 + 바르는 탈모약 같이 사용해야 효과 있어요
그리고 탈모 샴푸는 그닥 효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