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런 성격의 게시판은 아니지만 너무 억울해서..

2007.11.17 01:11

출결체크 조회:5633

며칠전 조립컴퓨터 A/S점에 컴퓨터가 블루스크린 뜨고 이상해서 수리를 하러 갔습니다.. 다음날에 찾으러 오라고 하더니 그래픽카드인식이 안된다고 하면서 그래픽카드를 바꾼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꼐서.. 컴퓨터에 대해 무뇌한 지라 바꾼다고해서 알겠다고 하셨다고 했죠..(제가 학생이라 학교에 있었음) 집에 와보니 바꾸어진 그래픽은 지포스 6200 -_- 당장 다나와에서 6200 AGP 그래픽카드 가격대를 검색해보니 3만원~4만원 대이더군요.. 그쪽에서는 8만원을 받구요... 너무 억울해서 혹시 라는 생각에 원래 그래픽카드 7300GT를 껴봤더니 잘만 인식하고 지금은 3D게임도 하다 나왔습니다.. 보조전원 있는것을 깜빡하셨나? 아무튼 컴퓨터 A/S지점 아저씨라고 모두 컴퓨터 전문가는 아닌가 봅니다.. 내일 환불한 예정이구요..^^  억울한데 어디 올릴데가 없어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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