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MDIR

독해...

제 플로피에도 고이 간직되어있지요. 엄청난 편의성을 자랑하던 녀석이었지요.;; 복사, 이동, 삭제는 물론 파일 속성변환에 편집..등등...그립네요.^^

MDIR이라...캬... 이 프로그램과 더불어 MCD...NCD(제가 가장 애용했던)프로그램도 있었는데... ncd의 퍼런 글짜로 개미집처럼 줄로 쭈욱쭈욱 이어진 모습이 아직도 훤하네요 ... ㅎㅎ

정말 추억의 프로그램이네요. 지금도 간직하고있습니다.

MDIR Win버전 뿐만 아니라 DOS버전, 심지어는 PCTOOLS Deluxe 4.20까지 가지고있으니 ㅎㅎ

M-Dir 여기서부터 크랙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더 머리를 더 굴리면 등록번호도 기억이 날듯말듯 .......^^;;

참 윈도우초창기 시절에 편리했던 프로그램이라는 기억이 새록합니다.

즐거운 행복한 한주들 되시길....

커뮤니티 게시판 보다가 본능적으로 mdir이라는 단어보고 댓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

지금도 노턴 커멘더의 후속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죠? ^^

지금은 토탈 커멘더의 그늘에 가리워져 빛이 퇴색되어진듯 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답니다

자료실에 업로드 해드릴께요

윈도우용 WinM 까지는 나왔고 탐색기에 익숙지않은 유저는 한동안 사용했으나 Nexus file 에 밀렸고

아쉽게도 유닉스 버전을 내놓지 못한체 역사속으로 사라졌죠.

콘솔이나 텔넷에서 mc 를 대신해 한글이 께지지않는 버전이 나오면  영원히 살아있을텐데 ....

네이버 어느 카페가면 예전 도스월드처럼 잘 꾸며놨더군요.

그 당시 SES가 현재의 소녀시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때라...

불법으로 공유되는 시리얼을 보면 사용자명이 S.E.S 인 경우가 많았죠.

Mdir ver310 key.txt 파일을 열어보고 싶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