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01.01 20:44
회원님들의 건강과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드네요.쩝...
저만 바라보는 아내와 딸이 있기에 참아야 하지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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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카튼인생 2011.01.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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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1.01.01 22:34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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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어스 2011.01.02 03:53 힘내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들이
술술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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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2011.01.02 08:32
이젠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고민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부담감 중압감을 느끼고 때론 이기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같은 문제라도 쉽게 생각하면 최선은 아니라도 최고의 선택이 보이게 되는데 주제넘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바라만 보는 아내와 딸" 이부분에 강조를 드립니다. 아내나 딸은 이젠님의 가족으로서 적잖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괴로움 아빠의 고생, 여자들의 섬세함은 남자들에게 충분히 조언하고 동참 할 수 있고
어쩌면 이젠 님보다 지금 시기에 더 좋은 방향을 제시 할 것입니다.
아내, 딸과 함께 하룻밤을 세면서라도 솔직하게 대화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결사가 될 수 있는 능력있는 가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