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방금 불만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2008.08.29 00:02
보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네요
컴퓨터 출장수리.... 완전 막장이더군요..
모르는 사람 등처먹는게 사기랑 똑같네요..
비포에 들리시는 분들은 다들 자기컴은 다루실 줄 아시겠죠???ㅎㅎ
간만에 어이가 좀 없었습니다.
컴퓨터 출장수리.... 완전 막장이더군요..
모르는 사람 등처먹는게 사기랑 똑같네요..
비포에 들리시는 분들은 다들 자기컴은 다루실 줄 아시겠죠???ㅎㅎ
간만에 어이가 좀 없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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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e 2008.08.29 00:06 -
gp 2008.08.29 00:07 10 여년 그 즈음에 넉넉한 분들한테 양해를 구해 부품교체시엔 기증을 하거나 어려운 분들에게 무료로 교체 증여해주곤 했는데 참 양심이 도덕이 .... 맘 아픔니다. -
김용환 2008.08.29 00:14
솔직히... 포멧 할줄 안다는 것 자체가 돈으로 치면... 대략 최소 3만원 이상은 아끼는 셈이죠... -
힛겔타 2008.08.29 00:23 시퓨 펜 가격이 45만원인가? 거기서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물론 저기 나온 사람이 대한민국 모든 A/S 기사분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A/S 기사에 대한 불신은 이어질 것 같군요;
다수 선량한 기사분들의 피해가 걱정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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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긍식 2008.08.29 09:14 해도 해도 너무 하더군요.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완전 도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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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5 2008.08.30 18:02 -
잠탱이얌 2008.08.30 22:57 1992년 철모르던 시절..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서 프리랜서 컴터 수리 알바 했더랬죠..
지금처럼 인터넷을 누구나 다루던 시대가 아니라 컴터에 대해서 대부분 모르던 시대..
그 당시 저도 비슷한 방법으로 눈탱이질(?)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불만제로에 나온 것처럼 사기치는 정도로 매우 심한건 아니고,
용산에서 부품 구매할때 영수증에 몇천원 정도 더 적어서 작성해 달라고 하고,
거기에 교통비랑 수고비랑 출장비 받았던...
한건 처리할 때마다 실제로 제 손에 순수입으로 주어지는 것은 작게는 만원 크게는 5만원 정도였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컴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몇 안되어서 일주일에 3~4건정도만 처리할 수 있었죠.
운 좋아서 학원한번 걸려서 며칠 밤새우면서 대박 한번.. ㅋㅋ 예전 기억이 새록 새록..
저도 주위에 지인들이 비싼돈 들여서 수리했다는 이야기 들으면 안타깝더군요..그냥 귀찮아도 제가 해주고 밥이나 술로 때우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