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해법
2022.02.18 13:35
참고만 하세요.
층간 소음 실전 해법
첫째, 바닥에서 진동이 느껴지면, 대부분 원인은 아랫집입니다.
둘째, 벽에 손을 댔을 때, 소음과 진동이 함께 느껴지면 바로 윗집입니다.
셋째, 벽에 손을 댔을 때, 소음만 느껴지면 윗집의 윗집일 확률이 높습니다.
넷째, 미세한 진동에 의한 소음은 전자기기 등의 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24시간 발생되는 소음과 진동은 대부분 2대 이상의 냉장고가 인접한 곳에 밀착되어 운전될 경우가 많습니다. 24시간이 아니고 조금 더 큰 진동이 느껴질 경우에는 진동안마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218/111887795/1?ref=main
댓글 [3]
-
프로데터 2022.02.18 17:46
-
좀머씨 2022.02.18 23:19
당장 방법이 없어서 참고 살수밖에 없지만
참고 산다는게 사실 고문, 형벌과 다를바 없어요.
참는게 무조건적인 최선책은 절대 될수없고
빨리 건축법 개정을 하고
아파트 입주자 조건을 강화하고 아파트내 단속 규정을 강화하는등에 제도적 해결책을 찾아야해요.
전 근대적인 참고 살아야한다는 수동적 자세는 선진시민의 마인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지나다 2022.02.18 17:53
기둥 구조의 일반 건물과 달리 아파트는 내력벽 구조라 근본적으로 발생을 차단할 수가 없다 하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7982 | 티스토리 초대장 있으신분 없나요? [1] | 살아있네 | 768 | 10-20 |
7981 | 정말 궁금한데요? [3] | 양치기영감 | 768 | 07-20 |
7980 | 얼마전에 바이러스 걸린 얘기 한번 해봅니다 | 이쁨 | 767 | 11-14 |
7979 | Windows 11 (22621 빌드)에서 낮은 성능의 버그 발생 [3] | suk | 767 | 11-13 |
7978 | 로지텍 g304 쓰는데 이거 usb-c용으로 리시버도 혹시 있나요 [6] | 숲에이드 | 767 | 07-18 |
7977 | 사진 수정 부탁드립니다. [6] | Jinypapa | 767 | 08-04 |
7976 | 하드 디스크 하나만 추천 바랍니다 [10] | 복구시디 | 767 | 01-05 |
7975 | 속박 님 ~~~~~ [1] |
|
767 | 10-20 |
7974 | 크롬에서 다운로드 안될 때 [3] | 멀라 | 767 | 01-30 |
7973 | Acrobat 2021.001.20138 단일포터블 [9] | UCLA | 767 | 02-16 |
7972 | 다양한 아티스트 - 오 멋진 밤 - 70년대 고전 (2012) [6] | VᴇɴᴜꜱGɪ | 767 | 12-23 |
7971 | 간만에 그려보는 그림입니다.....다들 배터지게 웃으시라고... [2] | 불멸수군 | 767 | 04-18 |
7970 | 뭐좀하나여쭈어봅니다 [4] | 알파궁상 | 767 | 05-25 |
7969 | 저는 우직 혹은 무식 하다 보니.. [5] | 테츠로 | 767 | 03-03 |
7968 | 인천 대공원 . . . [3] | anamana | 767 | 11-02 |
7967 | 어제 지니어스가 굉장히 재미있었다네요.. | 플로우식 | 767 | 11-27 |
7966 | 한국 화장품이 중동에서 성공할까요 | 흐르는물 | 767 | 11-04 |
7965 | 나이 탓인지.... | 눈이 | 767 | 06-09 |
7964 | i`m in love with you [1] |
|
767 | 10-09 |
7963 | 오늘 이런일이... [2] | 곰댕이 | 767 | 09-04 |
내 집에서 나는 소리도 위,아랫 집에서 들으면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참고 살아야 합니다
신경을 쓰면 귀가 발달해져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지고
분노장애가 와서 뉴스에 나오는 주인공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정말 못참겟다 이건 사람이 살곳이 못되는거야 이런 결론이 나면
돈이많아야 하며,
단독 주택으로 보금자리를 이전해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그러한 조건이 성립이 안되면 참고 살아야 합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