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시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안 그래도... 이번에 이사오고나서 제일 궁금한게 전기세더군요;;;

음... 이사온게... 아마... 14일쯤 된거 같은데... 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아무튼, 음... 이사오고나서 냉장고조차 쓰지 않고 있어서...;;;

전기 쓰는건 오로직... 방 불, 화장실 불, 컴퓨터, 폰 충전기...

이 4가지네요 ㅡㅡㅋ;; 그리고, 여기가 도시 가스인데, 보일러도 가스...

보일러 가능한 집이면서도 난방 한번 안 하고... 음... 따뜻한 물 쓸때만 보일러 틀고, 나머지는

항상 꺼놓습니다. 대충 이 정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흠...

참... 제가 봐도 이건... 뭐...;;; 혼자 살다보니... 쩝;;;

그러고보니, 이사 오고나서 전기 소모 98%였던 컴퓨터 전기... 흠...

본컴과 노트북 전원... 이 2가지만 하루에 17시간 이상 켜놓고... 그것도 매일마다... 흠;;;

찝찝한건... 노트북은 메신저만 띄워놓고 덮는데... 2~5시간에 한번씩만 잠깐 열었다 덮었지만,

본컴 모니터는 계~속... ㅜ0ㅜ 걱정이네요... 모니터 전원이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에 따라 컴 관련 전기세가

왔다 갔다 한다던데... 흠;;; 물론, LCD이긴 하죠... 휴... 걱정이네요...

음... 제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던 것들을 직접 글을 쓰니... 무슨 "일기장"같네요... 죄송합니다...

음...;;;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말은... 단순히 "여러분들은 전기세 평소에 얼마나 나오시나요? 어떤 제품이 전기세를

다 잡아 먹던가요?"를 물어보고자 했는데;;; 흠;;;;; 아무튼, 본론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서 죄송합니다... ㅠ0ㅠ



p.s 몰랐는데... 냉장고 청소할 때 확인해보니... 그 흔하디 흔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스티커가 안 붙여있는???

음...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는 흔적도 없고... 흠;;; 이런;;; 제가 아는 사람들 중 하나는 냉장고 버리고, 소형 냉장고로

하나 구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