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신고의 정당성(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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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국내언론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느냐고 그러시지 않으셨어요?

자신은 국내언론 안믿고 안본다고 방금전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냥 제 느낌일까요?

트럼프 이야기 하셨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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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월 수십만원짜리 영자지 보신다고 하셨죠?

그럼 거기에도 이 내용이 있겠네요?

국내언론 안믿어서 영자지 같은 것 보신다고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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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지 말고 생각이 비슷한 까페에 가세요
그런데 거기는 회원수에 비해 조회수와 댓글수가 별로라서 재미는 없을것 같다는..ㅋㅋ

쭉욱 지켜보니 이젠 누가 그러는지는몰라도 ㅋ 자신의 댓글 추천수 랑 상대 신고 공격 같이 하고 있군요.ㅋㅋ

감사 합니다^^

일단 위의 기사에 관해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측에 전화해서 항의하였습니다.

위의 중앙일보에서 인용한 글은 정식 '기사'가 아닙니다.

신동아에 같은 이름의 기사가 있지만 실제 기사에는 이런 내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이 사람의 블로그에만 존재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동아일보에 전화해서 직접 확인한 사항입니다.

개인 블로그에서 퍼와서 마치 정식 '기사' 인 것처럼 보도한 중앙일보 기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블로그에는 없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두 기자에게 통화하고 싶다고 전화번호까지 첨부해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동아일보 이정훈, 중앙일보 이가영)

해당 블로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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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는 6만 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국 유학생과 우리 대학생들은 구분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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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당 블로그에 가서도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국 유학생과 우리 대학생들은 구분이 어렵다' 는 말뿐..

어디에서도 제대로된 근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한국에는 6만 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라는 단순한 사실이 왜 이렇게 변질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허위 사실을 방치할까요? 원인 제공만 안 하면 가만히 있을 사람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