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백신 어떠셨나요?

부작용 없는 백신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부작용 없는 치료제도 없고요.

나중에 맞겠다고 하면 나중에는 부작용 없는 백신이 나오나요?

나중에 맞아도 부작용 있는거고 지금 맞아도 부작용이 있는건데 내가 맞을수 있는 최고빠른 백신 맞는게 최고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찌라시 돌리는거 말고 접종후 밝혀진바로는 1차AZ 2차 화이자가 최고 성능입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백신 많이 들어오는거 부작용 심하다는 찌라시를 꼭 쓰죠.

첨에는 AZ는 못맞을정도의 하급으로 만들더니 지금은 화이자 많이 들어오니깐 화이자를 욕하고 있고 얼마전 모더나 들어오니 모더나 욕하더군요.

그 욕하는 기사 적은놈은 AZ잔여백신 나왔을때 제일 먼저 맞은게 포인트죠.

보통 백신이 이렇게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막 죽어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다수는 약간의 부작용만 경험하죠. 그 사람이 나이거나 가족이면 억울한 것이고요. 백신 맞아도 마스크 껴야하고요. 요즘 감염자들은 다들 델타라고 발표하잖아요. 지금 맞는 백신의 효과가 없진 않다곤 하지요. 그게 예방한다가 아니라 악성으로 안갈수도 있다 정도인걸로 알아요. 말한다고 될 사안이 아니고 개인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응급환자는 여기 댓글을 달지 못합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 선생님도 목숨 걸고 맞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확률은 낮지만....

득과 실을 따져서 득이 된다 생각하면 맞는 거죠.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저는 모더나 맞았고 남들은 이틀정도 고생했다고 하던데 저는 사흘정도 고생했습니다.

남들이 괜찮아 진다고 했던 시간이 지나도록 괜찮아지지 않아서 이대로 죽는 건가? 했는데 살아있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맞았던 백신들 한번 생각 해보세요. 그 백신 들도 분명 사망자들 발생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단지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접종 하니 언론에 노출도 많고 사망자도 많아 보이지만

지금까지 여러 다른 백신들과도 비슷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특별히 자기가 이런 백신에 과민 반응을 일으킨 이력이 있거나 평소 주사제나 약등에 부작용이 있지 않았다면 접종 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에 접종자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일상을 살아 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신접종은 그 누구도 강제 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 입니다. 

AZ맞았는데 담날 새벽부터 좀 욱신거린다 정도였습니다. 오후쯤 자연스레 괜찮아 졌습니다.(노가다 개고생하고 담날 욱신거리는 정도). 타이레놀 괜히 샀습니다.

저는 AZ 2차까지 맞았는데 아무이상 없었습니다. 고생하는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맞은건지 안맞은건지 저도 타이레놀 쾐히 샀나 십습니다

그냥 몇일간 피로한것빼면 그닥 문제는 없었습니다

보통 60대 중반이 넘으면 별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살면서 풍파를 많은 몸은 반응이 적습니다.

만석 투석환자여서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교차접종했습니다. 별 문제없었구요 !!

1차때는 열이 나긴 했지만 금방 떨어졌구요 2차는 열 안나고 팔만 아팠습니다. 

저희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저 동생 제수씨 까지 2차접종 완료했습니다. 

어무니 아버지 맞은 후기는 어머니는 암환자셨으나 현재 완치판정받으셔서 접종하셨구요 1차때는 몸살감기기운이 있었으나 2차때는 무난히 지나가고 계시고 아버지는 별 특이사항 없이 지나갔습니다. 

제 동생 와이프인 제수씨도 1차때 팔만 아팠고 2차때도 팔만 아프고 별 이상없이 지나가고 있네욧 

지금 코로나백신은 임상실험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긴급승인으로 사용하는 것.

그 만큼 부작용도 많고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는지조차 불분명 할수밖에.만든 제약사가 항체형성이 60%대라는데...

근데 이걸 일반화 해서 모든 백신이 다 그렇다라고 하면 할말을 잃음.

백신 맞으면 애국자,안 맞으면 매국노 2분법적 개념을 가진 애들 설치는거 정말 꼴보기 싫네요.

서유럽에서 몽둥이 찜질 당해서 맞아 죽었던 애덜이 쓰던 수법인데~

코로나에 걸릴 확률,그리고 중증이상 진행되거나 죽을 확률...반대로 백신을 맞았을때 부작용으로 중증이상 진행 되거나 죽을 확률

잘 계산하시면 자신의 선택이 되겠죠.이런 산수는 초딩용으로 딱인데~

두 번 맞았는데(AZ) 맞은 자리만 약간(아주) 근육통 있었습니다.

그 외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AZ 백신 2차 접종 후 여지껐 살아 있습니다.

고민 하지 마세요.

부작용이 두려우면 안 맞으면 되고\

부작용이 두려워도 남을 생각하면 맞고..

1차 2차 아무 반응도 없어서 혹시나 증류수를 투여했나 의심하고 있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일이 줄어서 운동을 등산으로 한달에 100km이상을 꾸준히 걷고있네요~

화이자 1차 맞은지 일주일 됐는데

한 이틀 맞은 부위 근육통이 있었고, 첫날밤 아주 약간의 두통정도 있었네요.

다행히 운이 좋은편인가 봅니다.

근데 화이자같은 mRNA는 2차가 보통 더 아프다는데... ㅠㅠ

아무튼 앞으로 백신 맞을분들은 반드시 "안쓰는 팔"에 맞으시기 바랍니다.

오른손잡이면 왼팔로요.

확실히 맞고나면 그쪽 부위 전체가 한 2~3일 뻐근해서 팔 쓰기가 좀 힘들어요.

보통 의사나 간호사가 왼팔 지목 합니다. 왼손잡이 분들은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