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보러 가서 엑박패드로 변신;;

현제 제가 사용중인 하드가 웬디 벨로시300으로 속도는 별 무리가 없었으나 ssd가 신세계라는 말들이
많아서 구입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샌디로 넘어가면서 sata3지원ssd가 나오면 같이 업글할려고 했는데 난데없이
칩셋문제로;;  후에 나올 아이비로 가자 마음먹고 저렴한 ssd를 알아보려고 쇼핑몰 탐색..

64g/80/120g로 엄청고민하던중 갑자기 눈에띄어버린 엑박패드;;
가게에 가끔손님없을때 게임을 주로 하는데 컴과 의자의 위치가 좋지않아서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인지;;
목과 허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더구나 작년에 디스크수술 휴우중도 있는지 더욱버티기가 힘들더군요

처음으로 키보드에서 벗어나 엑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데드스페이스2에 폭 빠져서리..

암튼 구입하러간 ssd는 용량과 인텔과 삼성중에 고민하느라 구입못했습니다;;
손에는 엑박 영수증만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