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시판에서 노시는 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어서요 ^^

다들 stamina 가 넘치시는 듯~~ㅋㅋ

조용해질 듯 싶으면 하나씩 튀어나오는군요.

그냥 참아도 될 듯 싶은 한 마디인 것 같은데...

그 툴 만드는 일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도 있을 테고

뭘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몰라서 응원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ㅎ

사실, 그 툴 만드는 노릇이... 포럼의 구성원 모두가 대들어서 해결해야 만 하는 일이고 가치일까?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는 법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할일 그렇게 없는 짓이 어떤 이들에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일테죠,

제가 이 글을 올린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과 님이 이 글을 쓴 대상을 바라봤던 시선은 같을테죠.

한심하고 할짓이 없어서 바둥대는건 댁인거 같수다.

이상으로 더이상 댓글 안답니다 

다 쓸데없는 원론적인 글만 대부분이라

나 잘났다 라고 만 글이 대부분인지라 

이것도 칼로리 소비 심하네요 

전  카조님 작업이나 도우러 ㅋㅋ

지나온 과정을 아신다면 이런글 안쓰는것도 도움이 되지요

시간이 많아서 그분과 토론 하는것 아닙니다.

무지하게 그냥 욕설에 쌈질이나 하고 게시판을 어지럽게 하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여기저기에  글마다 댓글이 보일때마다 솔직히 여러분은 짜증이 나질 않던가요 !

불편한 진실

시원하게 독설하고 싶지만 좋은 말만 해야 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불편한 진실.
독설을 퍼붓는 이들을 손가락질하면서
한편 그들의 용기가 부러운 이 불편한 진실.
하고 싶은 말을 억제당한 반발인가,
아니면 모난 성격 탓인가, 얼굴감춘 익명의 용기인가.
무차별 공격성 댓글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하지만,
어쩌면 이리 험할까, 고개를 흔드는
불편한 진실.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억제해야 하고 감춰야 하는 불편한 진실들이 많다.
그러나 제 하고 싶은 대로 다 말하고 행동할 수는 없지 않은가.
바르게 살고, 바른 말을 써야 하고, 예의를 지키라고
타이르고 격려하고 교육하는 이들이야말로 꼭 필요한 이들이다.
아부나 아첨이 되지 않으면서 좋은 말을 하고
때로는 당당하고 솔직해진다는 것,
참 어렵다.

덧 붙이자면

지금 이글은 여기에 작성 할것이 아니라

논란이 되고 있는 그 게시판에서  쌈박질 하지말아 달라고 하는것이 적당히 호감가는 글이 될것 이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