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렴

내가 편 그물에 내가 걸린다.

생각은꿈틀.

글 따윈 마구마구
갑짜기 미친듯이 글을 쓰고싶다
쓰기를 원하는 이가 나 말고도 또 있다는걸 오늘 첨 알았네.

요건  써먹어야겠다.
글로
표현은 쫌 그렇기는 해
문제는 접어두지
...

법(法)은 질서라는 걸 유지하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의를 실현함을 직접 목적으로 하고 국가의 강제력을 필요로 한다.
...
감옥
징역이라고도 한다
젓도 떼지못한 비린내나는 넘들이
징역을 즐기기도 한다
사는데
안과 밖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 깨달음!
증말 놀라웠다
배웠다.
느꼈다.
그리고 패줬다.
...
내가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다.
허지만
최소한
밝은 해가 비취는 예쁜 달이 비취는
그런 세상이
그런 세상을 즐길
바로 그 상태에서 살고 즐기고
쪼끔이라도 남는 능력은 나가 아닌 남에게 배푸는
고런 삶이 진짜인걸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안되데
안되는건 안돼!
상처받은 가슴엔 술이나 뿌리며 걷는다.
끝은 있겠지.
아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