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 지도 모르는 비스타 FPP 정품 사용자입니다.

비스타 포럼에 없을 지도 모르는 Windows Vista Ultimate FPP 정품 사용자입니다만, 어떻게 보시면 돈 자랑하니 그런 말이 나오는데, 제가 실제로 쓰면서 좀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바이오스 개조는 안해도 되지만, 가끔씩 마이크로소프트에 전화할 때가 상당히 귀찮더군요.

전화로 인증할 때 아이디 물어보고, 전화에서 불러주는 거 받아보고 그렇게 씁니다.

비스타가 하드웨어 구성이 바뀔 때마다 전화를 해야하니 이것만큼은 정말 귀찮더군요. 이래놓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0.1 퍼센트만 쓰는 정품이라고 하니, 진짜 쓴돈이 아까워서 정품을 쓰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바이오스나 가상 바이오스 인증받으시는 분들은 이 점에서는 훨씬 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이 있다면, 이런 점에서 정품 유저들을 편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다른 컴에 비스타 깐다면 굳이 돈들여가면서 비스타를 사고 싶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