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런트의 완전체와 백 퍼센트에 대한 오해

배포자가 0 이라하더라도 가용성이 1.000 이 면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해외 음원 자료 받을때 더러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배포자 없는 자료가 시드만있고 가용성 1.000 만 유지 된다면요

다만 시간이  더많이 소요 된다는점이   4기가 받을라 치면 보통 3박 4일씩은 기본으로 보고 다운 받습니다

아마 경험하지못한분이 계시면 참고 하시고 중요한건 1.000 대의 가용성 입니다

https://blog.naver.com/pikuk?Redirect=Log&logNo=30085235537 ....배포자가 0인데 가용성이 1이라는게 뭔소린지 이해가 안가서 검색좀 해봤네요.. 그나마 속시원하게 그림으로 설명된 블로그 보고 이해햇길래 링크 공유해봅니다. (저랑 전혀 관계없는 블로그임당..)

가용이 먼저 1이 되는지만 확인하면 언젠가는 받을 수 있는데

인터넷 속도가 워낙 좋다보니 완전체 배포자없고 가용이 1넘는 경우는 드물기도 하구요

경험상 해외 자료나 몇백기가? 대용량 자료의 장시간 업다운할 때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쨋건

청년실업님이 올리신 작품은 좀 특별했습니다.

유난스레 먹튀가 많았나보죠.

12시간이상이 걸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토런트는 최초 배포자가 업로드하는 파일을 천 개 이상의 작은 조각으로 쪼개서 올리고 내려받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피어들이 어느 조각을 갖고 있는지는 그야말로 각양각색이죠. 아무도 배포자가 없어도 기존에 받은 조각들이 사람마다

다르니 (물론 같은 조각들도 있겠지만)  조각을 이리저리 모아서 끼워맞추면 다운로드가 끝까지 되는 겁니다.

결국 토런트는 조각들이 움직이며 배포자만 배포하는 게 아니고 피어만 다운받는 게 아니다. 이걸 이해하면 간단합니다.

모든 피어 역시 배포자이면서 동시에 다운받는 사람인 것입니다. 조각개념이면 간단하게 이해되는데 이걸 유료 웹하드의

덩어리 개념으로 보니까 어려운 거죠

가용이 0.9이상 1미만일때 가장 좌절감을 느낍니다. ㅠㅠ

아무튼 배포자도 중요...없으면 긴장...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용과 완전체 보다는 본래 소스의 최초배포된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적은 용량의경우 완전체를 가진 사람이 많을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배포된 싯점이 짧은시간 이었고 배포되어진 시간도 짧다면

완전히 다운 받는건 포기해야할수 있습니다. (최초 배포자가 다시 공유하지 않는한)

외국은 속도의특성상 오렛동안 유지되는 경향이 많죠

그러나 국내는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속전속결

토렌트 사이트들을 보면 애니나 영화의 경우 끌어올리기라면서 다른 유저가 다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여기는 아마 "중복이네요"란 말때문에 그러는지 아니면 "저작권"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다시 올라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더군요. 예전에는 그나마 자료를 직접 업로드나 다른 홈피에 올리는 형식이었는데 요즘은 토렌트로 하다보니 더더욱 이러는거같습니다..

제 생각은 BOSS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