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50억대 기부 70대노인 쪽방서 나홀로 투병

아.... 정말  대한민국입니다.

이제 언론탔으니 잘 해결 되겠지요.

유체이탈님께 저 오늘 술좀 했는데여... 한번 신나게 대화함 해볼까요?

대신 유체이탈님도 저하고 술드신 양?이 똑같아야 하는데..

저 낮에 둘이서 2병, 지나가는길에 2병, 어머님댁에 가서 1병인걸로 사료되옵니다.

진짜입니다 ^^

15인치 화면에 1920x1200 에 이만하면 잘 쓰는건 아닌지요?

정말..해도해도..너무하는군요...어떻게....

저런식으로...대하는지..ㅡㅡ;;;

정말......바로 빡돌겟네요........

좋은일 하시는 분들은 단명 한다는 말이.. ㅎㅎ;; 예전 부터 그랬자나요.. 착한 사람은 오래 못살고.. 악인들은 오래 살고요.. 머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정말  개거지 같은 새상을 살고 있다는 생각 뿐 입니다..

한숨만 나오는 군요?

에이... 술먹은김에...

1. 역사적으로 보면 국가란 지도자-중간층-하수인

2. 유교적으로 보면 국가란 양반-하수인

국가적 메뉴얼 이야기 하신분이 노씨이던가 일겁니다.

배고픈거 없애자는데...

아직 우린 배고픈거 따질때가 아니고 조금 더 나아가야 한다.

아니다 배고픈거 지났고 하수인들을 생각해야 한다.

일본이 우리 보다 잘산다.

우린 일본보다 못산다. 2만대 4만이다.

임본은 쪼그만 방에서 잘도 지낸다.

우린 큰방에서도 불만이 많다.

중국은 정말 공산주의다.

우린 중국보다 잘사는 사람이 적다.

미국은 빚으로 사는 나라다

우린 미국아래서 최고로 잘 살고 있다.

역사는 나의 거울이다.

난 공부한적이 없다. 내 배 부르면 장땡이다.

대한민국은 나쁜 나라이다.

우린 그런 소릴 한적도 해본 적도 업다.

쉽게 한 말씀 올립니다.

40년 전에 기부한 이력이라

세월이 지나면서 그냥 잊혀져버린듯 하네요

40년이면 공무원도 몇세대가 갈아치워지는 긴세월이라

저도 한국사람이지만.....정말 기가막힙니다. 저따위 마인드로 일본과 미국인들과 경쟁하겠다고요? 인간으로서 기본도 전혀 없으며서.....에에라~ 메롱 입니다.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장사할때 .. 듣던말.. 선례가 없어서 안되겠는데요.. 했거든요..

공무원은 책임지는거 너무 시러합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ㅎ

참으로 모든것이 답답합니다.

인포회원님들중 상당수는 아마 저 어른께서 기증 하실 당시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지금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오지중에 오지 지역은 한평에 몇백원 한다고 언론에 보도 되었지만 당시 강원도 대부분 지역은 비포장 도로에 서울 나들이를 몇일 잡아야 하던 시절이지요.

군시절 영외거주하던 장교들은 집이 없어 아예 버리고 가는 집주인에게 한달 월급의 반정도 주면 좋아라 하고 서류에 도장만 찍고 등기없이 팔았고 전출가게 되면 후임에게 술한잔 얻어먹고 도장찍은 서류 공짜로 넘겨주곤 했습니다.

물자가 빈약한 강원도 깊은 산골이라 군부대에서 대민지원 사업이라하여 무료로 시멘트 나누어 주는데 서로 달라고 아우성.

강원도 산골에서 시멘트집을 가지고 있으면 부잣집에 들어 가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런 부동산을 당시 변호사들은 몇십만평 이상을 현물로 수임료 받던 지역이였으니 시멘트 집한채 지어준다면 누구나 땅을 기증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당시 수도권 서울 집 땅 팔고 미국 이민들어간 많은 동포들이 지금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고 잘 살게 될 줄 아무도 몰랐던 시절 이야기 입니다.

비포장 6시간 홍천 화천 인제 당시 다녀본 분들은 무슨 말인지 금방 이해가 되시겠지요.

50억 타이틀 붙인건 별로 보기 좋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