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스텔스 통장 (보안계좌)은 없을까요? 아님 비밀통장 만드는 방법은...

불법이며, 님께서는 아내를 고소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보험이나 은행같은 금융쪽 관련자라면 그냥 간단히 확인해볼수 있다는게 공공연한 비밀이죠.

공유하는 시점부터 의미가 없어지겠네요^^

주관적인 나에게 보안이란,즉, 아내에게는 숨길수 있는 계좌가 되어야 하는데.,,,말씀처럼 이젠 수시로 계좌들을 확인할 것 같습니다.한번 걸린 이상.두번 계좌를 만들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처럼 한번 걸렸는데..두번 걸리지 말라는 법이 없는것 처럼 확인은 보안은 없는것 같습니다.아내분이 그 정도로 확인하신다면..별 수가 없을것 같아요.

한가지....조언아닌 조언을 드린다면.아내분에게 분명히 비밀통장이 있을 것입니다.처녀때 모아놓은 통장이 분명 존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자기가 숨기는 계좌가 있는 것이니 당연히 남편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확인해본 것이겠죠..이젠 역으로 추적해보세요.아내분의 계좌를 찾아서.역으로..서로 딜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솔직히 내가 뭐큰 잘못을 하는 것도 아니고..가끔 나에게 좋은 일해주고 싶을때가 있다.이럴때..당신에게 돈을 달라고 하기에도 그렇고..가끔 고생하는 나에게.선물해주고 싶은 경우..에 필요하니.나만의 작은 돈을 넣을수 있는 계좌가 있어면 좋겠다.이럴때 같이 놀려가더라도.당신에게 손을 빌리지 않고.그 돈으로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은 경우도 있는데.무조건 당신에게 돈을 받아서 맛있는 것을 사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고 보람이 있는냐..라고..설득하시는 것 말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차선책으로..지금 비밀계좌 있죠? 그것 언제..들통이 나서.다 털릴지 모릅니다.그래서..그 돈으로 맛있는 것.혹은 아내에게 선물을 주면서..사실 이 돈으로.이렇게 이렇게.티끌모아서..모은 돈이다.이런 돈으로 당신에게 선물해주는 것이냐..그러니 이 돈을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다음에..고생하는 나에게 선물도 주고.,,당신에게 오늘처럼 예고없는 선물도 할수 있고.이런계좌가 있다.모아놓은 돈은 얼마되지 않는데.내가 정말 아끼서 모아놓은 돈이라.라는 식으로....설득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차라리 본가 식구들(엄니, 아부지) 명의로 차명계좌를....ㅎㅎ

차면은 내돈이 아니지요.

집안의 평안을 위해서 포기하세요.

부자들이 은행에 돈 안맞기고 금고사다 집에두고 금괴 넣어두는 이유죠..ㅋ 

역시 결혼 생활은 어렵고 힘든것이군요.

빅타워 케이스를 장만하셔서 5.25인치 베이에 

잠금장치를 사용하는 서랍식 모듈을 장착하고 5만원권으로 가득채우시고 필요할때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2금융권의 통장은 겸색에 Free 할듯 싶고

새마을금고 통장도 제1금융권 통장 오픈뱅킹 다른은행 계좌등록장면에 쉽게 노출 안됩니다.

일반 시중은행과 케이뱅크,카카오뱅크 경남 광주 부산 대구 수협 전북 제주등은 그냥 노출되고...

새마을금고는 폰뱅킹에 일반 시중은행과 같이 자동이체 입출금에 전혀 문제없이 사용중인데 왜 안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신 : 지금까지 그냥 지나치다가 생각난김에 검색해보니 새마을 금고는 제2금융권 이라는군요.

제2금율권이라해도 시중은행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인터넷이나 폰뱅킹으로 사용중입니다.

https://namu.wiki/w/%EC%83%88%EB%A7%88%EC%9D%84%EA%B8%88%EA%B3%A0

2금융권 추천이요.

제가 그러고.....근데 문제는 나도 불편해요....^^;

공유를 허용한 시점에서 님 명의로 통장을 만들면 어떤식이든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계좌든 금융권을 이용 한다면 휴면계좌라도 손금 보듯이 볼수 있읍니다.아내분께서 신랑 신상정보를

훤히 알고 있는 이상 피할방법 없음. 저같이 빨깐 물통 중형 정도 되는것 하나사서 흙을 채우고 식물을 심고 

그곳에 5만원권 비닐에 여러겹 싸서 심어 놓으면 제일 안전합니다.200만원까지 비축해봤어요..아파트라 베란다에.....

절대 안전. 필요용돈 꺼내고 다시묻은 다음 물뿌려 놓으면 감쪽 같이 감추어짐.ㅎㅎ

와이프가 대단한 기관에 다닌다는걸 자랑하고 싶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