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밖에 나가서 기침을 해도 눈치가 보입니다.

저는 유난히 침 삼키다가도 목에 걸려서 가끔 기침을 하는데 요새는 다른 사람듫 앞에서

기침을 하면 실례가 되는데 그렇다고 저 우한 폐렴에 걸려서 기침하는 게 아니고 목에

침 심키다가 걸려서 기침하는 거라고 말할 수두 없고,,

오늘 도우미 아줌마가 와서 집안 청소해주는 날인데 기침이 자꾸 니와서 괜히 미안하더군요.

7~8년동안 오는 아줌마라서 저를 우한 폐렴 환자가 아니라는 것은 알겠지만..

빨리 이 코로나19인지 우한 폐렴인지가 사라져야할텐데 정말 이러다가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큰일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