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그리고 소감

itx 첨에 머릿속으로 구상하기는 쉬웠드랬죠 ㅎ

유튭으로 루터기(라우터) 좀더 작은 트리머 를 한번 본후로 머릿속으로 계속 그려져서 안만들수가 없었죠

그땐 참 무슨 용기였는지 걍 질렀습니다  나무도 광주가서 사오고 ㅋㅋ 오다가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다가 총맞았죠

32000 원 짜리 ㅠㅠ 운전경력 32년 만에 첨 총맞았네요 단속은 걸려본적 있지만 이동식은...

처음 트리머 스위치를 올릴때 엄청 긴장 했었죠  하지만 다 되갈때쯤 팍 튀면서 쪼개지더군요 옹이에 부딪혀서

그다음 부턴 옹이자리는 천천이 ...긴장하면서 ... 하지만 속옹이란게 만나면 잘 안나가지더군요

그렇게 2장을 실패하고 3번째 부터 조금씩 다루어 지더군요 2번째 실패할때 내가 왜 이런걸 사왔나 싶더군요

마무리 되갈때쯤엔 재미도 붙었습니다  이거 한번 만들면 어느정도 다룰수 있게 되더군요

아마추어가 처음 도전장을 내밀고 결국 마무리는 지었지만 미흡한 점도 많습니다

영상보다는 실물로 보면 더 나무질감도 나고 보기는 괘안합니다 (갠적으로 ㅎㅎ)

정말 올여름에 더위를 먹었었나 봅니다 내인생에 이런걸 영상으로 만들어서 유튭에 올릴줄은 상상도 못해봣네요 ㅋ

부품은 8월초에 샀는데 거의 한달이란 시간이 흘러갔네요

직장을 장거리로 다니는 지라 (매일은 아니지만)

itx 부품은 왜케 비싼지 몰긋네요 종류도 많지않고...

그동안 만든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