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여러개 쓰는사람들은 대단해보이네요 =_=;;
2011.04.11 14:11
블로그를 이사하는 경우도 그렇지만..
저도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지만
티스토리 초대장을 한번 받은 기억 있습니다..
....
옮기기가 만만치 않아요..
인터넷에 떠도는 옮기는 프로그램은 그냥 무작위로 긁어버립니다.. 순서가 의미있는 글에서는 그냥 망신창이로 옮기곤 합니다 -_-;;
일단 해당 날짜별로 적은것들이 있기때문에 그게 한날짜로 다 생기면 난감합니다. (뭐 만우절 농담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이사한 날짜로 바뀔때의 뻘쭘함이라던가..)
그렇다고 새로 시작하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난감하더군요;; (보통 연계되서 쓰는 글이 많기 때문이지요;;)
한 3일 고생하고 그냥 접어버린걸로 기억합니다
용도별로 적절하게 이용하는 분들도 있기도 하고..
또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따로 만드는분도 있고 가지각색이더군요 =_=;
여기도 두곳이상 운영하시는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아.. 전 결국 네이버 블로그 걍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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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두마리 2011.04.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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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1.04.11 19:24
그래도 TatterTools & Textcube 기반은 어느 정도 호환성을 가지고 가니까 상관이 없는데,
Portal 기반의 경우는 정말이지 옮기기가 힘들어요.
그런것 보면, Open Source 기반 말고, 스스로 직접 PHP 같은 걸로 짜서 만드시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광수의 컴퓨터이야기 2011.04.11 20:34 심지어 데이터 변환 툴도 직접 만드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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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 2011.04.11 22:06 네이버 블로그는 정말 후짐...그냥 많이 안쓰니까 귀찮아 그대로 쓸뿐
웹프로그래들이 실력이 없는듯 함..지지리도 발전이 없는거 보면
본문 글을 보고 나니 블로그에 정보량이 많을 땐 안 옮기는 게 좋겠네요 ㅎ
저 같은 경우 블로그 관리하기가 귀찮아서 블로그를 아에 생성 안 하다가
요즘은 걍 대충 유용한 정보만 올려놓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