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맛이 가버렸네요.

뜯어서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이 되시면야... 허나 저같으면 a/s 부르겠지요.. 고장난데가 어디냐에 따라 모니터 한대값이 나올겁니다 아마 -_-;; 그나저나 먼지가 원인일거라는 참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답변을 해주시는군요... (모니터가 안나와요 -> 먼지가 들어가셨습니다./ 색깔이 이상해요 -> 먼지가 들어가셨습니다./ 불량화소가 있어요 -> 먼지가 들어가셨습니다./ 한쪽이 멍현상이 있어요 -> 먼지가 들어가셨습니다.

A/S기간이 지났다면 풀어봤던 아니든 상관 없습니다.

도전 삼아 한번 풀어보시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A/S 맞기면 될것 같군요.^^

A/S기간내에도 무조건 고객 잘못으로 접수만 받고 돌려보낸 기억이 나네요.

용산 국민은행 지하에 있는 A/S센터였습니다.

여긴 좀 진상만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 같아요.

고객이 맞긴 자사제품도 고객이 보는 앞에서 휙휙 던지고..

우선 A/S센터를 가져가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어쨌던 원인분석하려고 센터내에서 분해/조립을 할건데, 단순한 먼지때문이라면 수리비는 따로 안나올것이며,

만약 부품교체나 유상작업의 내용이 있으면 그건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끝일텐데요...

이글을 보고 제가 용기를 얻었답니다 ^0^;;;
모니터 안엔 머가 있을까?!@#$

시도를 해봤는데...

열수가 없네요...

이게 뭐지...

나사 보이는거 빼고 틈새를 잡고 열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건 안되네요... 왜 안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체야 내맘대로 만지작거리고 놀 정도는 되는데 모니터의 고장은 첨 겪다보니 애가 된 느낌입니다.

제품명이 L227WTP이고 어댑터가 내장이라 깔끔해서 맘에 들어 산 제품인데...

며칠 고생하고 주말에 A/S 받으러 가야겠네요.

센터 주소가 용산 전자랜드 신관 3층 43호면... LG IBM 노트북 A/S 센터 근처네요... 위치 알듯.

밝기나 명암들이 순간순간 100이 되었다가 0이되기도 하고 시네마모드,텍스트모드로 휙휙 바뀌고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아... 이 고통 정말 엄청난데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