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과 리승만...

https://aod.wbsfm.com/1112sa/20100918.wma  2학기특강 우리 역사의 진실 (도올 김용옥)

강의 들어보면 이승만이란 놈이 어떤 놈인지 대충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건국 60년? 에라이 미친 놈들하고는~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고 하고 , 건국의 아버지라고 리승만 찬양하는 정부라.. 4.19가 어떤의미로 다가올지...;;;

리승만은 자기가 정권잡는 것을 위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일찌감치 쌀국에 나라를 바치려 했고요..ㅎㅎ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활동이 법에 의해 임무가 종료 되었지만, 해방 이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친일 문제만큼은 기간 없이 계속 활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결코 친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좌, 우 편 갈라, 내분을 이용 친일파 자신들과 자손들의 이익추구에 끝까지 이용만 당할겁니다.

갈발님 글을 읽으니, 4,19 혁명기념일인 오늘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리승만이 민족의 역적, 친미 독재자라는 건 개념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사실 아닌가요?

북괴 김성주 놈(김일성으로 개명)과 리승만의 차이를 전 모르겠던데요.

둘 다 더러운 것들이죠.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게 4.19혁명이죠...

그 당시에 모든 국민들이 결국 동참하게 된 이유는 그 만큼 학생들이 깨끗한 방법으로 싸웠죠

결국 그 모습을 본 국민들......초등학생들까지 동참했고 맨 몸으로 총과 싸워서 이겼죠

요즘 민주화 장사꾼들은 4.19 정신부터 배워야 합니다.

귀국전 하와이에 머물때도 교민들간 갈등과 분열의 주범이 바로 승만이였다죠.

하와이에 머물때 일본군함이 들어오면 교민들 이끌고 일본군함환영식  했던놈이 이승만 아님니까..

이승만에게 변론을 맡겼던 일은 교민의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일본의 한국침탈을 도왔던 미국인으로

한국의 재미 두 젊은이가 기획살인을 한 것이지요.

그들을 변호하기 위해 하와이 사탕수수밭 노동자들이 짐승같은 처절한 노동을 하며 번 돈을 보내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