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플社 제품을 좋아 합니다.
2011.05.06 11:07
제 고향이 경북이라 삼성이라면 껌뻑죽는 부모님과 삼성에 근무하는 사촌동생들을 생각하면
삼성제품을 좋아 해줘야 하는데
제가 외국업체인 애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넷상에서 소위 말하는 매국노의 길을 근래에 걷게 되었네요.
제가 애플社 제품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
애플 제품이 좋아 보였고 직접 써 보니 좋았다는것.
이 결과 전 "삼성의 이익을 배반한 결과로 매국노"가 되었고 "앱등이"라고 멸시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 뿐만 아니라 애플 제품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애플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매국노가 된다면
1.국산 축산농가의 이익을 외면하고 미국산 소고기를 사먹도록 수입개방한 위정자들도 매국노이며
2.시장에 넘쳐나는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는 국민들도 매국노가 됩니다
모든 국민 전부 다 대한민국을 배반한 매국노가 되는거지요.
(이런 논리라면 우리나라 제품을 사용하는 미국인은 미국에선 매국노가 되는 건가요?)
무한 자유경쟁시대에 국가 또는 국민들이 자국 기업의 이익을 보호해주는건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수 십년이 넘도록 그렇게 해 줘도 자생력을 키우지 못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만 취하려는
기업CEO가 진짜 매국노라고 생각 합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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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검 2011.05.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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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2011.05.06 11:31 무엇을 좋아하던간에 개별적인 개성을 서로 존중하고 인정할줄 알아야하지만 사회란 집단체제에서 무리를 형성하고 단일적이되며 자신이 소속된 무리가 아니면 반적인 요소들로 생각하게 되니 원만한 관계가 이루어지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특히 인터넷같이 개개인의 속사정이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매체를 통하여 다수의 인원들이 한꺼번에 자기의 의견을 털어놓으니 그 결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결부될수없어 서로 헐뜯고 싸울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발하게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애플이 좋다 삼성이 좋다를 떠나서 왜 좋고 왜 좋지 않은지에 대하여 반박없이 서로 소통하며 각자를 이해할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실상 허구적인 발상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제품들을 그리 좋아하지않는것이, 위에 언급한것과 같이 개개인의 개성과 특성을 고려하지않고 생산되는게 애플제품의 다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 좋아하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나 애플의 디자인과 제품들의 성능들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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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1.05.06 11:53 제대로된 기업은 어떻게하면 사용자가 이제품을 제대로(본전뽑게) 사용할수 있을까에 촛점이 맞추어져있고.
그렇지 않은기업은 어떻게하면 소비자가 구매할까에 맞추어져 있죠.
애플은 안 써봐서 모르겠고..
코원의 단종제품까지의 펌업, 하드웨어의 한계를 극복해주는 펌업(과장이죠)
그런 기업이 사랑받아야 합니다.
삼성이 애플같은 지위에 있었으면 갤럭시s 120만원 갤탭 150만원 입니다.
더군다나 국내에는 갤s 150만원 갤탭 200만원에 팔고 있을듯...
자국기업이라고 여짓껏 애국심 마케팅에 당해왔지만 돌아오는건 바가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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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2011.05.06 12:01
글로벌이란 말 참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말로만 글로벌이라 하지 말고 제품도 글로벌화하여 전세계 모든 이들이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시대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분이 지적했던 것처럼 이제는 되지도 않는 제품으로 단지 애국심이라는 것에 의존하여 마케팅하려는 발상은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제품의 품질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하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간극이 생기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계속해서 자사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나라 어느 제품이든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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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r 2011.05.06 12:11
가격대 비 성능을 꼼꼼히 따지고 쓸 기능만 고르는 타입이라서...
아이폰이 국외에서 500달러가 정가인걸 알게된 이후론 국내의 스마트폰 시장은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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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o 2011.05.06 12:41
삼성 글쎄요?
제품이나 가격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 부품을 저 회사에서 사용하고,
저 회사 기술을 이 회사에서 사용하고,,,
그러나 중소기업들과 함께 가느냐? 그렇지 않은가? 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제품을 사 본 사람이라면, 제품 구성이 정말로 간다하다는 것을 느끼는데
그외의 부속품들은 다른 중소기업제품들(커버, 필름등등) 입니다.
거기에 따른 중소기업의 매출도 엄청나구요.
하지만, 삼성제품을 사보면, 무찍하죠?
가방이랑, 마우스랑, 마우스 패드랑
심지어 핸드폰 고리마저 삼성입니다.
중소기업이 들어갈 틈이 없죠.
삼성혼자만 잘 삽니다.
이번의 애플과의 특허 전쟁요?
그 특허를 삼성이 어떻게 모았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삼성! 한국기업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기업가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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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YLSE 2011.05.06 12:50
글쓴이분과 같은분들까지 앱등이/애플빠 라고 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하지만 진짜 앱등이 애플빠도 있긴합니다.
뜬금없는 결론을 내리자면 저는 삼성이 싫고 현기차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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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011.05.06 13:08 전 필리핀에서 살았는데요, 제품 좋다고 외국 것만 사제끼면 필리핀 꼴 납니다.
개인 취향 뭐라고 할 건 아니지만 오늘날 삼성이 있는 것도 결국 국산을 사 준 고객들 때문이죠.
애국심 팔아 장사하지 말라며 외국 것만 사주면 결국 망하는 건 우리쪽이지 외국 기업이 아닙니다.
글쓰신 분은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외국 기업 상품으로 구매하는 나라에 안 살아보셨으니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거겠지요.
님이 애플 좋아하는 것이 죄가 아니듯이 국산이용자도 죄가 아니지요. 단지 ~ 빠라고 몰아부치는 게 이상할 따름.
허나 한국인이 님처럼 생각해서 모든 국민이 애플 고객이 되면 우리는 망함. 필리핀이나 파라과이 꼴이 이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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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5.06 13:25 님의 그런 논리가 외국제품사용자 = 매국노 라는 등식을 성립하게 합니다.
미국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많은 수입제품을 쓰는나라 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님이 예를들은부분은 소위 "가진자" 라고 불리는 부자들의 과소비제품의 사제끼기가 문제 일겁니다.
미국은 소비제 물품 수입이 엄청난 나라죠 우리나라가 가장많은 수출을 하는 대상국가 이기도 하구요
그런데...우리는 가장많이 팔고있고 미국제품은 사지 말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소비품목이외의 거의 대부분의 원자제를 수입하는 국가 입니다.
또한 삼성이라는 기업...글로벌 이잖아요...다국적기업 입니다 우리나라꺼라구요?
아닙니다 이익을 많이내면 낼수록 물주인 외국인 대주주들의 수입이 그만큼 늘어가는거죠
글로벌기업 이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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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2011.05.06 13:40
한 기업이 성장하는데는 숱한 어려움이 닥치며 그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하기 위해선 주위의 도움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 도움을 받기위해선 최우선적으로 그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좋아야 하는건 말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삼성제품은 외국 어디다 내 놓아도 엄청 좋다고 평가 받고 있는 줄 압니다.
국내 언론의 표현을 빌리자면요.
다시 말해서 언론에서 말하는 질 좋은 삼성제품은 좁은 시장인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되지않는 큰 시장인
외국 어디서나 판매가 잘 될것을 믿기에
절대 삼성은 망하지 않을 것이고,더하여 외국에서 돈을 벌어들여서 국내에서 푸는 도덕적인 기업인 삼성때문에
우리나라는 필리핀이나 파라과이 같이 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삼성스마트폰이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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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1.05.06 13:17
10년동안 삼성전화기 써줬으면 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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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용자임 2011.05.06 13:27
ㅋㅋㅋ윈도우 포럼에서 애플이 좋다고 이야기 하다니ㅋㅋㅋ 애플 컴퓨터 솔직히.....자유도가 떨어져 별로임...OS 디자인소프트웨어가 훌륭하긴 하나....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애플 컴퓨터 가격한번 보시길....완전 사기꾼들임...애플이 컴퓨터 시장을 잡았다면...아찔함 우린 애플이 하란데로만 컴퓨터를 사용했을 거임...그리고....애플컴퓨터 가격한번 보세요....사기꾼들임..디자인이 좋은거 인정하지만 윈도우 컴퓨터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임 폐쇄적인 애플이 뭐가 좋다는지....삼성과 애플에 전쟁이 아니라 안드로이드vs애플vs윈도우에 전쟁일듯.....애플은 비주류로 물러난다는데 장담합니다...너무 폐쇄적이라서요...컴퓨터 전쟁에서 밀리니까 아직 기술에 초기단계인 스마트폰 같은 미니기기로 선전을 하고 있는데 곧 밀리리라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한다고 합니다 자유도가 떨어져서요....윈도우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은 애플폰에 비해 자유가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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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5.06 14:29 애플컴터...사기 아닙니다. ^^
내부 인터페이스가 PC와는 다릅니다.
만일 PC가 애플만큼의 내부부품으로만 이루어지고 또한 나름의 각 부품간의 호환성테스트를 거친다면...?
절대 애플보다 싸지긴 힘들겁니다.
애플컴터는 OS 포함된 대기업제품정도의 가격 입니다만 그 내부부품의 격이 다릅니다 ^^
아마 삼성이나 엘지에서 애플제품에 들어가는정도레벨의 하드웨어와 정품소프트를 함깨 준다고하면
절대 애플보다 싸질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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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용자임 2011.05.06 16:13
컴퓨터 품질은 좋은거 인정합니다...내부도 깔끔하고요...근데 격이 다를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부품도 마음데로 바꾸지도 못하고 솔직히 대기업100만원 수준에 컴퓨터 성능이면 애플은 200~300만원 줘야할듯합니다만.....하지만 대기업만 있는게 아니지요....조립식도 있습니다...조립식으로 잘 맞추면 애플을 뛰어넘는 격을 갖춘 컴퓨터도 구성 가능할 듯 합니다.하지만 애플시스템은 완벽하게 사용하려면 조립식은 불가능하죠..그 만큼 자유도가 떨어지죠...제가 말하고 싶은건 애플컴퓨터에 독점적인 형태를 비판하고 싶은 겁니다...자기가 원하는 부품 교환도 마음데로 못하고 자기가 원하는 구성도 맞출수 없는 하드웨어 특징....독점적인 몇몇 소프트웨어등.....너무 독점적이고 자유도가 너무 떨어져요....그나마 MS는 애플에 비해 자유도가 높은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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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5.06 22:33 부품의 호환이라고한다면...내부 인터페이스가 기본적으로 울트라스카시 입니다.
조립컴터를 이런식으로 꾸미지는 않을테구요 물론 확장카드로 대체는 가능합니다만 호환성이...^^
부품교환역시 가능합니다 PC엔 PC 부품이 있듯 맥에도 맥용 하드웨어가 있습니다.
자유도...대기업제품과 다를바가없지않은가요? 소프트웨어역시 애플이 만든것보단 기업들이 만든것을 사용합니다.
MS의 자유도? 맥의 그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만...
맥 안에서도 나름의 변칙적인 사용이 가능 합니다.
주변기기는 형식만 맞다면 어느기기든 다 되는것이구요
미디어플레이어나 각종 브라우저류...에디터류...미디어플레이어류...애플소프트가 아니어도 설치및 사용이가능 합니다.
마소의 윈도에서 설치하는 자체프로그램처럼 맥에도 그런것이 존재하는것이고 따로 개인적으로 사용하려면 다른것을 선택해서 쓸수 있습니다.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요
다만 그 가짓수가 사용자의 적음으로인해 적은것뿐인거죠 마치 유닉스나 리눅스처럼 사용자가 적은것 입니다.
따라서 적은 사용자들 때문에 적은 개발사가 있는것 이구요
패쇄성 패쇄성 하는데요 사용하다보면 그런거 그닥 안느껴집니다.
필요한건 맥용의 소프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단지 가짓수가 적은것뿐 이구요 ^^
몇몇의 애플전용의 포맷이 있으나 리눅스나 유닉스의 그것처럼 다른 OS니 당연한것 일테구요
대부분은 상호 호환이 가능합니다.
전 버쳐피씨 라고하는 가상OS 를 맥에서 먼저 경험했었습니다.
성능 이란면...그리고 가격이란면...그것은 대기업제품군과 비교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삼보컴퓨터가 우리나라 최초의 맥 컴퓨터의 총판을 했었습니다.
다만 취급상품만 바꾼거구요 ^^
독점적이다...패쇄적이다...글쎄요...맥용의 변조 유틸들도 많고 맥용의 크랙들도 많은데...
어떻게 패쇄된것들속에서 가능 할까요? ^^
전혀 제가아는부분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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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용자임 2011.05.07 00:57
네 각자 좋은거 쓰면되는거지요 애플 컴퓨터도 좋은 컴퓨터지요...근데 애플이 인텔 씨피유를 쓰기 시작 하면서 부터 예전 처럼 일반피씨와 매킨토시와에 괴리감은 많이 줄은듯 합니다..근데....보통 매킨토시에 들어가는 부품 램은 서버용 써서 비싼건 이해를 하겠는데...매킨토시에서 많이 쓰는 ATi그래픽 카드 가격 보시면 사양은 똑같은데 맥용은3~4배씩 비싸요...다른 부품도 마찬가지고요....대기업 피씨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네요...폐쇄적이 맞죠....그래픽카드 사고 싶은데....MSI 기가바이트 이엠텍 등등 여러회사 있기에 거기에서 선택하면 되지만...맥용은 오직 맥에서 파는 비싼거 사야한다는거죠....하드웨어를 공개안하니까 부품업체에서 안만드는거 아닙니까? 그게 폐쇄적이지...뭡니까? 그리고 맥에서만 쓸 수 있는 그래픽 유틸들....절대로 윈도우용으로 안만들어요...오피스같은 MS에 대표 프로그램은 맥용이 있는데....맥에서 자랑하는 그래픽툴들...절대 타 os버전으로 안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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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5.08 06:29 PC에서 가장많이 쓰는 포토샵 맥용으노 저는 4.0을 썼었습니다.
그와함깨 일러역시 7.0부터 썼구요 그외에도 대부분 그레픽 프로그램사에서만든 프로그램들 씁니다 거의 있습니다.
글픽카드...역시 인터페이스만 맞다면 쓸수 있습니다. 형식이야 어디나 공통적인 인터페이스를 쓰죠
다만 맥에선 PC에서 안쓰는 다른형식을 쓰는것뿐 입니다.
그역시 애플이 만들지는 않구요 일반 글픽회사에서 만들죠
하드웨어는 거의가 국제표준제품 입니다만...그레픽툴...맥에서만 있고 PC엔 없는게 어떤거죠?
거의 대형 소프트는 다 있는걸로 압니다.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하드웨어는 단지 PC처럼 범용화만 안되었을뿐 대부분은 국제표준을 따릅니다.
애플만 독단적으로 만드는것이 절대 아니죠 ^^ 다만 그 특허를 애플이 가진것은 있을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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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1.05.06 13:45
애플제품 좋아한다고 앱등이 애플빠 라는 소리를 하는게 아니죠.
넷상에 올라오는 글들보면 애플제품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문제, A/S의 문제등을 거론하면 앞뒤안가리고 쉴드치는 사람들있죠. 문제는 그 사람들이죠. 분명 문제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말 나올때마다 '삼성의 언플이다', '삼성제품은 안그래?'하는 사람들... 그러면서 두 제품을 비교하는 글에서는 또 '비교가 돼?!' '운영체제가 다른 폰을 비교해' 뭐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죠...
솔직히 아이폰의 전화관련 기능은 제가 써본 휴대폰중 최악이더군요. 뭐 어플로 해결하라고는 하지만 다른 폰은 기본으로 다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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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山劍聖 2011.05.06 13:46 애플이던 삼성이던 자기가 좋아하는 제품을 쓰고 만족하면 됩니다.
오히려 자신의 호불호를 다른이에게 강제하는 것이 문제죠..(애플빠도 그렇고 삼성빠도 마찬가지.)
불만족스러운 제품은 다음에 안사면 되죠.
저는 삼성(모니터, TV)도 쓰고 LG(모니터, 스마트 폰), 애플(아이패드, 맥북)도 씁니다만 그때그때 필요와 상황에 따라 선택하지
삼성이라 쓰고 애플이라 안쓰고 이렇게 되지는 않더군요. ^^
추가로 맥북은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활용도가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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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5.06 14:27 삼성산다고 애국자 아닙니다 ㅋㅋㅋ
국내 기업이긴 하지만
한 기사를 보니 국내 이익은 거의 없더군요
무엇을 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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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5.06 14:28 그런데 사진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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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5.06 14:30 본문의 사진은 반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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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아빠 2011.05.06 17:58
근데 꼭 국내꺼 사라는 말은 아니지만 일본국민들이
하두 자국기업제품만 사니까 총리까지 나와서 외국기업제품사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삼성제품산다고 애국자라고 할수는 없지만 삼성뿐만 아니라 모든 국산제품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다른나라제품 소비가 많은 나라 근데 사실 이것때문에 미국은 손해를 안보려고 각
나라들 마다 압력을 가하고 있져
그리고 미국은 다른나라와는 틀린속성을 가진 나라입니다 여러나라사람들과 인종이 모인나라 그리고 미국은 알게 모르게 이익을 많이 챙기는 나라입니다 석유이익을 위해 전쟁까지 하는나라인데 겉으로만 합법적일뿐
출발선이 엄연하게 틀린데 자유경쟁은 말이 안되는거져 이러한 문제로 나라들마다 미국과 마찰이 생기는거고
d램 반도체 삼성의 기술은 대단하져 티비에서 누가 말하는걸 보니 2025년에는 한국기술이 모두 중국에게 밀리는데
유일하게 삼성만 중국과 경쟁력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회사라고 하더군요 지금의 시대는 총칼로 식민지보다 경제식민지가 더욱 무서운거져 이미 태국의 경제는 일본의 식민지이고 방콕을 가보면 알겠지만 그 못사는 나라 수도 방콕이 우리나라 서울보다 더 잘되어있습니다 방콕을 제외한 도시는 후진국인걸 실감하게 하지만 근데 그 방콕에 차들 도로를 보면 거의 일본인들이 한게 많습니다 유태인들이 왜 저렇게 개인보다 민족성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지 한번더 생각해보시기를 나라가 없는 아픔을 그 어떤민족보다 실감했기 때문에 역사의 교훈을 잊어버리는 민족들은 그 아픔을 계속 당하고 삽니다 우리민족도 그 아픔을 당한지 사실 얼마 지나지 않는 나라이지만 유태인에 비하면 역사의 교훈은 많이 잃어버리고 산다고 봐야져 현재의 일본이 예전의 일본이 아닌것도 그전일본사람들은 개인보다 나라였지만 지금의 일본인들은 나라보다 개인이기에 유럽이 미국을 넘을수 없는것또한 개인주의이고 케네디가 한 연설중에 나라가 개인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기 전에 개인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다소 지금 세대에는 독재냐? 이럴수도 있지만 개인의 자유 행복추구권도 나라가 무너지면 아무의미가 없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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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뭔가요 2011.05.06 18:55 제가 위에 작성한글도 관심가져주세요^^; 아이폰3Gs VS 옴니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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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 2011.05.06 22:53
샘숭 외국 지분이 50% 넘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아니네요~ 제 개인적으로 샘숭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기업문화가 10년은 더 발달했을거라고 봅니다.
노조없는 기업이 과연 좋을까요? 떡검도 주물떡 거리는게 샘숭입니다.
현기차/샘숭이 욕먹는거는 별거 없습니다.
그 많은 부를 축적했으면 사회에 환원하는 마인드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기부문화 아주 먹같지요~~
불법 탈세에 세습이나 하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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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만 애용한다고 애국자가 아닙니다.
저도 되도록이면 국산 애용하려고 하지만, 요즘 삼성에 정 떨어지는 일이 많아져 삼섬 제품은 이젠 눈길도 안가더군요.
많은 기업을 봐왔지만, 삼성은 정말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회사인 것 같다고 생각할만한 일이 주위에서 너무 많이 보이는군요.
이젠 LG나, 중소기업, 또는 해외社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