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저도 생각해 보니깐..

2021.01.24 10:49

테츠로 조회:832 추천:5

모 사이트 에서 어느분이 장사를 하는대 어려움이 크다면서 정부를 비난 하는 글을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정부 비난 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 이지만..

아직 더 버틸 시간이 있다면 음식 개발을 해보시는것이 어떠 하냐..

더 조금 이라도 더 버틸 시간이 있다면 음식 개발을 해서 개선 할꺼는 개선을 하면 좋을것 같다 라고 하자..

답글로..

울컥 하는 마음이 들고 자기도 10년동안 음식 개발 했다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도 동내 장사 5년 정도 해봤고 물건을 싸개 구입을 해보려고 전국을 돌아다녔고..

그래도 못 버티고 구입한 장비를 헐값에 넘기고 나왔다..

그리고 아는 형님이..

선생구이집을 하셨는데..

하루 4시간 이상 자본적도 거의 없고 나머지 시간을 재료 준비 하고 장사를 하셨지만 결국 문을 닫고 지금은

지방의 한 회사에 취직을 해서 만족 하면서 잘 다니시고 계시다..

하지만..

장사를 계속 할지 하지 않을지는 어디까지나 글을 작성한 작성자분의 마음에 달려 있다..

정말 내가 이 일을 좋아 하는지 이걸 할때 정말 행복 한지 부터 잘 생각 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길도 있다 라는것을 생각을 해봐라..

그리고 정말 내가 이 일을 좋아 하면 주위 분들에게 자신이 한 요리를 품평회도 해보고 재료를 어떡해 하면 더 저렴하게 구할까 하고

논의를 해보거나 행동을 해봐라..농산물 시장으로 직접가서 물건을 해오거나 수산 시장이나 현장으로 직접 가서 구해 오거나..

내가 이 일을 좋아 한다면 무엇이 문제 이고 걱정이냐..

주위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소통도 하나의 방법 이지만..

자신의 마음이 제일 중요 하다 좋아 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 붙잡고 있는것 만큼 괴로운것도 없으니.

차라리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걸로 생각 하고 나가는것도 있으니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기분 나빳다면 미안 하다..내 딴에는 힘내라는 말 보다는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만하지 안을까 해서 적었는대..

기분 나빳다면 미안 하다 이러고 댓글을 달자..

감성 팔이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런걸 감성 팔이로 생각을 한다면 느끼시는 분이 그렇게 느꼈다면 내가 그건 어떡해 할수가 없으니 서로 차단 하는 걸로 하자 하고

차단을 해버렸네요..

아무리 주위에서 생각을 해서 적어 줘도 받아 들이는 사람이 그 사람의 마음을 몰라 주거나 곡갑게 생각 하고 받아 들이기를 거부하면..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우리 보지 말자 아니 관심도 가지지 말자..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고 해도 서로의 마음을 느끼질 못하면 소통이 아닌 싸움의 단초가 될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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