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붓다 붓다

그렇습니다 저도 종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종교인이 아니기에

종교에 대해서 설교할 지식이나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한 위대한 인간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니

자연히 그에 상관이 있는 불교에 대해서 한마디했을 뿐이죠

그리고

"스스로 내안의 평안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이 최상의종교가 아닐까 합니다."

이 말씀에 동의하지만 아무런 방법론도 없이 그냥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평안과 행복 자유 누구나 원하지만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어떤 가르침에 의지하는거죠

스스로...의 마음속에서만 찾을수 있습니다. ^^

어떤 형태를 따라야 한다거나 "무조건" 믿으라는 주문따위 또는 어떤 형식을 가져야한다거나

어떤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면...

그것은 평안을 구함이 아니라 스스로의안에 존제하는 "문제"에대한 답 또는 해결체책을 찾는것 이겠죠

"까뮈"의 소설중 "쓰레기통 속에도 행복은 있다" 라는글의 제목처럼

행복을 뜻한다는 토끼풀(크로버)은 그 잎이 넉장(행운)이 아니라 석장(가장 흔하디 흔한것,기본,자연)이면

충분한것 이라고 하거든요

다소의 부족함 그것을 만족해한다면 그것으로도 행복하다 여긴다면 그것으로 다~이루어진것이다...라는것 일테죠 ^^

불교에서 가르침을 주지는 않을겁니다. 이는 어떤 종교든 같을겁니다.

원효대사가 움집안에서 마신 헤골속에 고인물이 갈증을 잊게할만큼 맛있고 시원한물은 정녕 아니었을겁니다.

그것이 현실 이란것이고 그의 깨우침은 현실에서가 아니라 마음속으로 였기에 가능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부처가 보리수아레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한것도

모든것이 마음속에서 오는병이니 그 마음을 다스리면 얻을수 있는것

그것을 깨달음 이라한것이리라 짐작 합니다 ^^

근데 마음을 다스리게 쉽지는 않으니까 문제죠 ㅎㅎ

마음먹기에 따라서 할 수도 못할 수도 있지만 그게 그리 쉽나요

"행복을 뜻한다는 토끼풀(크로버)은 그 잎이 넉장(행운)이 아니라 석장(가장 흔하디 흔한것,기본,자연)이면

충분한것 이라고 하거든요" 이게 쉽지 않다는거죠

그래서 위대한 스승이 필요한거죠

위대한 스승...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이미 님의 그안에 게실것이기 때문이죠

그것을 깨우치시면 되는겁니다 ^^

언젠가 보았던 영화속에서 나왔던말 같습니다

그렇기에 불교에서 쓰이는 최고의 인사는 "성불 하십시오"

스승을 찾지말고 스스로를 깨우세요 ^^

"저사람 살아있는 부처라고 할만하지?" 생불...활불...

스스로 부처인듯 이미 스스로가 인식하는 어떤사람 이듯

스스로가 부처인듯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그것이 "부처" 일거라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