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쉬웠던 지난날....
2011.05.08 20:27
전에 어느 회원님께서 HD에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윈포에서 뜬금없이 HD는 무슨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제게는 앙금이 많이 남네요...
왜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그것도 불쑥 꺼내 놓으냐란 말씀들을 많이 하시겠지만...
글쎄요?
얼마전 영자님께 제의한 의견이 생각나서....
그러려니 해도 아닌거 같습니다.
조금더 생각해 보면 더 좋은 일이 있었을수도 있는데...
한번 반성해 봅니다.
변해야 산다는건 이제는 정치권의 화두이오니...
굳이 우리가 변해야 된다는걸 밝힐 필요가 없겠다 싶어....
그러고 사실 분들은 그러고 사세요... 말리지 않는데 옛날 이야기는 저에게 하지 마시길....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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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5.08 20:49 -
세상의끝 2011.05.08 20:54 그때는 윈포가 아니었죠...
그리고 제가 영자님 모시고 활동했던것도 아니었구요...
무슨 일인가 해서 회원님들 다 빠지고? 제가 영자님과 잠깐 친했던 적이 있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비스타가 이러쿵 저러쿵 할 시절에 불쑥 HD 이야기가 나왔구요...
찬스를 많이 놓쳤던거 같습니다.
이해가 않되시는데...
전 제가 생각하기로 이해가 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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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5.08 21:03 음....
HD가 뭔지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TV와 관련된 그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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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5.08 21:08 HD요?
지금 TV로 보시는 그런 겁니다.
아... 아직 LCD로 않보셔서....
HD가 처음 우리나라에 회자 되었던 시점에서...
HD를 아시는 분들이 부쩍 계셨을때 왜 이야기를 못했는지...
이해가 않되셔도 그만인거 같습니다.
질문이 많이 부실하신데...
나이를 밝혀주시고 질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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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5.08 21:28 아 저는 그 HD가 다른 어려운 용어인줄 알았;;
그런데 저희집 TV아날로그인건 어떻게 아셨죠 ㅠㅠ(저희집에 16:9비율인건 전자사전 밖에 없어요)
더 이상 질문은 없지만 나이를 물어보셨으니
제 나이는 14살입니다.(중2가 14살 맞지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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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5.08 21:37 정확한 나이까지...
그냥 십대란 말씀을 주시면 어떠신지요 ^^
솔직히 말씀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머리속에는 님의 아이디가 깊이 간직됩니다.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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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5.08 21:45 다시생각해보니 중2는 15살이네요 OTL
그리고 어차피 윈포 몇몇분들은 이미 다 알고있는 나이입니다.
그러고보니 10대라고 하면 됐네요(이런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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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끝 2011.05.08 21:50 무슨 잘못이 있었는지...
사람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발 깨닭으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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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on 2011.05.09 01:24 질문이 부실해요?
님글이 부실한게 아니고?
왜 이런 온라인상에서 나이를 밝히라고 하는건지 나참...
그러면 님나이부터 밝히고 상대방 나이를 밝히라고 해야 예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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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on 2011.05.09 01:18 전에 어느 회원님께서 HD에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 전에 언제?
윈포에서 뜬금없이 HD는 무슨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 여기 커뮤니티 게시판은 계속 봐았는데 언제 이야기인지?
누가 기억을 하고 있을까?
제게는 앙금이 많이 남네요...
=> 남은 앙금은 그때 해결을 하던가 아니면 버스 떠났음.
지금이야기하면 뭔 소용?
왜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그것도 불쑥 꺼내 놓으냐란 말씀들을 많이 하시겠지만...
=> 그건 아시네...^^
글쎄요?
=> 아는사람이 왜? 글세요? 나도 글세요?
얼마전 영자님께 제의한 의견이 생각나서....
=> 무슨 영자의 전성시대도 아니고 뭔 영자? 뭔 제의한 의견?
그러려니 해도 아닌거 같습니다.
=> 남들이 충고를 하면 그러려니 해야지 뭔 도 아닌거 같습니까?
조금더 생각해 보면 더 좋은 일이 있었을수도 있는데...
=>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더 좋은일이 누구에게 있는데요?
한번 반성해 봅니다.
=> 반성을 하면 반성을 하세요...
그런데,하지만그리고 다른말 하지말고.
변해야 산다는건 이제는 정치권의 화두이오니...
=> 변해야 산다는건 알면서 왜 못 변하는것인지? 아니면 안 변하는것인지?
굳이 우리가 변해야 된다는걸 밝힐 필요가 없겠다 싶어....
=> 다시 한번 알면서 왜 못하지요?
그러고 사실 분들은 그러고 사세요... 말리지 않는데 옛날 이야기는 저에게 하지 마시길....
=> 다들 자기자신의 방법대로 삽니다...쓸데없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옛날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면서 지금 꺼넨 이야기는 옛날이야기 아닌가?
말과 행동이 다른 혼자 뭔 고상한척 하는거 ㅠㅠ
고만 하라니까요.....못알아 들어요? 뭔야근지?
14살짜리 중학생이 읽어도 태클댓글이 올라올것같은 직감이 오는글을
올리면서 자기자신은 뭘 모르는 50대라 ^^
그러면서 나이 대접을 받으려고 어려서 어쩌구 저쩌구...ㅎㅎ
나이는 떡국으로 먹는게 아니랍니다.
님말처럼 찬찬히 읽어 보세요....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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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wn_P 2011.05.09 11:27
굉장하시군요. 나이를 알면 뭐가 달라지기에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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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는 또뭐죠;;(뭘까요? TV이야기는 아닐듯...)
그런데.................
태클댓글이 올라올것같은 직감이와~(라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