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향기...

네이버에있는 어버이날에 부모님 마사지 해드리기...

이제는 무덤덤할꺼 같은데..(벌써 8번째..)

왠지 들뜨는 이 기분...

이제는 아예 살꺼지만은...!!

초5때 한국을 뜨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을 가는데도...

역시 고향이라 그런가요..?

괜히 한국가면 뭐 할지..다들 들떠서는...

한국 가자마자 뭘 먹을꺼냐...(저는 참고로 어머니(엄마라고 부르는데.ㅎㅅㅎ)랑 엄마는 커피,저는 바나나우유를 꼭 먹습니다.)

한국에 가면은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가 그렇게 맛있습니다.

"엄마, 이거 진짜..."하면서 서너그릇은 기본으로 먹습니다.

뭐..1주 후면은...바뀌지만요 ㅋㅅㅋ(이놈의 외식에 길들여진 습관이란..!!)

물론 러시아에서도 외식을 하고싶어 미치지만요...

아무래도 기숙사에만 있다가 보면...뭘 하든 나가고 싶다!!랄까요?ㅎㅅㅎ;

내일,아니 오늘 1박2일로 놀러갑니다~

상추가 그새 많이 자랐답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꼐욤~ㅋㅅㅋ

P.S 윈포에 계시는 모든 분들(자녀분들 안 계시면 ㄴㄴ!!ㅋㄷㅋㄷ)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자식을 키울 자신이 없는 저는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군요..!!(키우고는 싶은데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