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입니다

멋적은 웃음 or 미소띈 얼굴로 말하기

뭐...조롱식 표현? 그렇게 쓰는 사람이 있는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좋은 뜻으로 쓰고있다고 믿습니다 만...^^.

반대하지만 너그러히 봐달라 그런뜻 아닐까요.

웃는 낯에 침뱉으랴.

반대의견을 썼지만 그것이 나쁜 감정으로 한것이 아닐경우에도 쓰구요

또는 반대의견이 당연함에도 답변을 해주기는 하되 이따위를 반론이라 제기한거냐...이런 "조롱섞인" 의미 이기도 할겁니다.

반대의견을 보면 그것이 조롱을 뜻하는건지 아니면 양혜를 구하는것인지 어느정도는 구분이 되죠

하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조롱으로만 받아들인다면 그사람에겐 조롱의 의미겠지만

좋은 뜻으로 단지 의견표명을 반대하는것뿐이다...라고 받아들인다면 좋은 의미로 그리 받아들여지는거겠죠

받아들이는 그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름 정성을 들인 답변이 받아들이는 사람에따라 마치 설득하려는것 처럼 여길수도 있는것 이구요

자세한 설명을 한다고 한건데 가르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할테구요

이곳이 학교가 아니라면 당연히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는것도 아닐거란걸 알텐데도

심심치않게 그런말을 합니다.

나를 가르치려 하는거냐...라는말 말이죠

그런 부분을 사회의 전부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없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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