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애에게 선물을 줬네요...

2011.06.09 04:54

고진거진허진 조회:1248

사랑까지는 아니지만,친동생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던...동생.


같이 기숙사에서 한 5년 지냈나,4년 지냈나...


제가 성격이 좀 그래서 친해진거는 약 1년.


마지막 선물로 초코렛을 몇개 주었습니다.


편지두 썼구요.  대충 5만원이나 나갔네요...


이제서야 막 후회가 막 밀려오네요.


진작에 왜 친해지지 않았는지...


괜스래 슬퍼지고..그러네요 ㅠ^ㅠ


그래도 한국에서는 소포라도 부쳐줘야겠네요.


못 다해준게 엄청 미안합니다.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화를 냈던것도 미안하고,(바로 사라지고나서 괜히 미안해지구 말이에요)


만날때마다 인사 안 한것도 미안하구요(저는 원래 상대방이 인사 안 하면 안하는...물론 밖에서는 제가 먼저)


여러분은 저처럼 좋아하는건지..싫어하는건지...햇갈리지 마시구요!


(저 같은 경우,변화가 엄청 심합니다)


항상 한 마음으로 대해주시길바래요~!!!!


아,그 애가 찍어준 사진! 여러장 있는데 항상 바탕화면으로 해놓네요 ㅋㅅㅋ  https://winforum.kr/2451283


아직도 사랑인지..뭔지..갈팡질팡입니다.


사랑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


아직 어려서 그런가....어쩌면 ...정신에 문제가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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