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즈 회원-운영자 간 훈훈한 분쟁 사건

제가 보기엔 두분다 소심한건 매한가지인것같네요

철자 틀렸다고 부끄러워서 회원허락없이 막삭제한 운영자나

다른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바로 댓글로 창피를 준 회원이나  생각이 있었다면 그래도 쪽지로 보냈을텐데

쌍방과실입니다 ㅋㅋ

CHANGER 와 CHARGER 는 누구라도 잘못 볼 수 있고 오타를 낼 수도 있는 단어인데.. 망신스럽다거나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영타를 치다 보면 버릇처럼 자주 쓰는 단어의 철자에 손가락이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charger 라고 읽고 changer 라고 쓴다.'랄까.

일단 C의 지적은 - 특정 제품에 대한 이벤트이니 만큼 - 올바르다고 보여지고 이에 대해 P는 실수 혹은 잘못 봤음을 인정하고 서로 웃으며 충분히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문제였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두분 모두 너무 멀리 나갔네요.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일단 CHANGER 와 CHARGER 는 누구라도 오타낼 단어가 절대 아니고

완전히 다른 발음을 가진 단어로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분명함.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않는 우리의 경우 영단어를 쓰게되면 자연스레 속으로 읽게됨,

그게 아니라면 단어를 쓴다기 보다는 그리는 것이지) 

어쨌거나 틀릴 수도 있는 문제이고 간략히 지적하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 상황였는데.

내 결론 - 파코즈 주인장 참 쪼잔허네.

운영자가 에러군요...

지금도 오타지적한 글이 있는데... 특정회원 것만 건드렸네요.

더욱이 오타지적이 망신을 준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드는 걸까요...

전 모르겠네요.

네 파란동네 주인장.. 좀 쪼잔한 구석이 있습니다..;;;;그리고 뭐랄까 파란동네 내에서 정말 왕처럼 보이고 싶어서 인지 실수같은 건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실수를 했다고 쳐고 증거를 없애버리죠.;; 저도 전에 비슷한 일을 당해서 남일 같지 않네요..ㅡㅡ;;

팍호즈는 저작권 개념이 없는 곳입니다. 회원 자신 글도 삭제할 권리가 없어요.(분쟁시 참고용이라는 데 훗..) 웃긴 건..외국기사 허락없이 퍼오면서, 자기들 기사는 못퍼가게 하고, 여러모로 앞뒤가 맞지 않는 곳이죠.  물론 회원들 자체 누적된 정보가 꽤 되기 때문에 그건 봐줄만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위에서 말했다시피 회원이 자기 글을 삭제할 권리가 없기 때문에 억지로 쌓인 정보들도 꽤 되죵.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라고 한마디 하면 되는데 성격이 가만두지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사람 사는 세상이다보니 ㅎㅎ;

대항마가 없으니

안아무인하는거죠.

만약 신생 사이트가 저곳정도운영되면, 뭐 한방에 훗가죠.

허세허세 열매 능력자군요

앜ㅋㅋㅋㅋ 파코즈 주인장 이런사람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파코즈 초창기 회원 입니다만 언제부터인가 발길이 끊어지더군요...

이런저런 사건이 참 많은 듯 합니다.

자고로 사람이 많으면 분쟁은 끊이지 않는 법!

 몇몇 컴돌이한테 보이는 증상인데  좀 배운척하고 잘나보이고 싶은가봐요...그래서 그 실수가 너무 부끄러웠나 ㅋㅋㅋ뭐 단어하나 틀린거 가지고 뭐라 한 사람도 그렇고...그걸 소심하게 처리한 사람도 그렇고 ㅋㅋㅋ똑같지만 운영자가 더 심하네요 운영자 자질이 별로에요

파코즈 가지도 않습니다. 공동구매한 제품 안좋은글 올렸더니 바로 삭제. 왜 삭제 하냐니까 사람들 보지도 않는 공동구매 게시판인가? 거기다가 올리라고. 진짜 대박이죠.

그러면서도 파대장 파대장 하면서 따르는 사람들 있는거 보면 단순한 사람들 진짜 많구나 우리나라 정치가 왜 이모양인지 이해가 간다는...

파코즈 회원이라고 자부심 갖는 사람들 많은대 보면 한심할따름.

헐 파코즈 운영자가 저런 사람이었다니 실망감이 크네요 ㅡ_ㅡ;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잘못을 지적 받았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감사 인사 한마디 하면 좋게 끝날것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막으려는 인간이네요 저런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지금의 이나라 꼴이 나는거겠죠

저만 그런것은 아니었군요 ^^

보유되어진(?) 자료는 상당한 고퀄리티의 것들이 많음은 확실히 인정할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딱히 개인적 입장에선 그닥 필요치않은 데이터나 연구(?)수치...등이 많더군요

그 성과나 업적을 전혀 검증하거나 그럴 필요를 느끼지못하니 그냥 그런가보다 할뿐 이란거죠 ^^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창이나 도끼 휘두르듯하는 운영자라면

그안에 포진되어있는 나름의 고수들은...그 가치의 절대평가에서 "손해"를 감수해야만 하는거겠죠

그에비하면 저같은 "문제아"도 눈감아주시는 윈포대빵이 한없이 어진건가요? ^^

전 그러나 그것이 "운영자"의 제대로된 모습 이라고 당연히 생각 합니다 ^^

네이버 UltimateUSB 카페운영자보다는 양호하군요.

이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몇년간 정회원으로 있던 회원들을 공동구매(거의 강매 수준)를 회원들이 만들어 놓은 자료(PE)등을 미끼로 경품(회원들이 만들어 놓은 자료)을 준다고 하고 회원 권한을 마음대로 조절해가며 신규회원들에게 물품구매를 요구하며 구매한 사람에게만 회원자료를 제공하길래 지적 몇번 했다고 글도 몼쓰게 하고 회원 권한을 박탈하는 자입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제공해준 아이템을 받은 스탭이라는 부운영자급 회원이 잠시 안들어온다고 아이템 받아 먹었으면 회원 2만명은 끌어와야 하지 않냐며 채팅상에서 회원들한테 쌍욕까지 하는 인물입니다.

그렇게 욕을 먹은 회원은 아직도 멋도 모르고 거기서 충성하고 있더군요.

이런 개념없는 사이트는 퇴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에도 IODD라는 물품을 쓸모 없어서 도로 내놓은 그사이트 회원분이 있을겁니다.

저도 몇년동안 그곳에 회원으로 있었지만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