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가 도대체 뭔지....

우선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신고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직장을 가지고 근로소득을 신고하거나 장사를 해서 사업소득 신고를 하거나 기타등등........

그럴 때 신고한 소득에 따라 세금이 결정되게 되는데, 이 때 소득공제내역이 있으면 그만큼 소득금액에서 공제를 해 주어 세금을 적게내는 것이지요.

그러니 학생이거나 아직 직업이 없거나 또는 알바정도라서 소득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사항' 없는 것입니다.

나름 견실한 회사에 정직원 이상의 사람들이 소득신고를 의무적으로 하게되고

이를 누락했을때 부당대우를 받게되죠 ^^

따라서 원천징수가 되는 사람들(월급장이)의 투명한 소득대비

실소득은 쓴돈만큼을뺀돈 일테니 쓴돈만큼은 빼고 소득으로 신고가되어 세금을 줄이고자 (소득공제)신청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인 정산 과정에서 특수한 사용(기부,후원)등의경우 공제율이 높고 일정금액 이상일때 추가공제의 해택도 있습니다.

"회계사" 라는 사람들이 하는일이 갖가지 세금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발국하는 사람들 이며

"기부" 라는 방법은 딱히 "세금"을 징수하지않는 합법적인 재산의 이동방법으로

가카의 전재산은 "기부"라는 방법으로 국가...가 아닌 "사위"에게로 명의변경이 이루어진

또한 그로인해 재단의 재산인 건물들에게서 발생하는 세금 역시 "장학사업"이라는 명목하에 "세금을 안내고..."

딱 그 세금만큼의 돈을 장학금으로 지출을 한다고...

"나꼼수"에서 말 하더군요 ^^

근로자에게만 해당되는 얘깁니다... 회사에서 다 처리해줍니다 연말에 통장으로 들어오고요...

학생이신거 같은데

아주 쉽게 말해서

소득공제 말그대로 소득(일해서 돈번거) 에 대한 세금을 제하여 (일정금액 감해준다) 준다 라는건데

소득공제에 대한 산출방법은 어려우실테니 넘어가고

실제 소득보다 세액이 많을경우 => 소득공제 받습니다. (돈 들어옵니다)

실제 소득이 있고 소득 공제할 항목이 없다 => 오히려 돈을 낼수도 있습니다.

이 소득공제 항목에 대해서는 일일히 나열하기 어렵지만...

월세, 주택임차차입금, 기부금이월, 신용카드 소득공제

장기주택마련저축, 의료비, 장기미취업자특례, 자녀보육수당비과세 등등... 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세금을 더 내는 일이 발생할까요

근로자(회사원)들을 매달 월급을 받고 그에대하여 세금이 빠지게 되는데 그게 정확하게 산정된것이 아니라

급여 수준에 따라 일정비율로 내게 됩니다.

아무튼 그렇게 차이가 나게 된것을 연말에 한꺼번에 정리하는게 연말정산이구

연말정산에서 세금에대해 해당 금액만큼은 소득이 없는것으로 간주한다는것이 소득공제구요.

잘 이해가 가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공제를 원하시면 현재 직장다니시는 가족분들 앞으로 올리면 받을수도 있겠네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예를 들어 급여를 세금 공제해서 200만원 받는다고 하고 200만원을 모두 적금으로 사용하고

연말에 연말정산할때 사용한 돈이 없을때 왜 세금을 더 내야 하는건지?

일한 만큼 월급을 받아서 그돈을 사용안했다고 해서 세금을 더 내야 하는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직장다니고 있지만 연말정산이나 소득공제 관련해서 너무 복잡하네요.

아따 힘들게들 설명하시네요...

직장에서 월급받으며 소득세를 내는 분이라면

당연 소득공제(현금영수증,장마저축,체크카드,신용카드,의료보험 등등등 헥헥)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님이 년간 소득세 50만원을 내는 분이라면 그 50만원을 다 돌려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생기는 것입니다...

만일 소득공제를 게을리 하시면 년간 소득세 50만원 낸 것  + 알파(더 토해내야 한다는)가 될 수도 있다는;;;

경리부에 가서 여직원에게 커피한잔 사주며 물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