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회사에 관련한 뉴스가 떳군요~
2011.07.20 21:39
https://h21.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0069.html
아주 장난 아닌듯 합니다.
[빨래엔 피죤]이라 단어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줌인] 업계 부동의 1위에서 2위로 밀려난 피죤…임직원 ‘일회용품’ 취급하는 회장의 해고 남발, 회삿돈 유용하는 창업자 일가의 독단경영 등이 원인으로 지목돼피죤, CEO와 노동자의 무덤? [2011.07.25 제870호]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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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 2011.07.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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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 2011.07.21 01:02 삼성을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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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2011.07.21 11:32 맞습니다
삼성의 경우 현재 의료민영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죠 황금알을 낳는 거라~
비단 이것뿐이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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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ja 2011.07.21 01:54
언제사라지나 지켜보는것도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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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2011.07.21 02:33 회사의 가장 큰 재산은 직원인데, 그걸 모르는 오너는 회사를 만들 수는 있을지 몰라도
절대 키울 수는 없습니다.
직원들이 1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만 두는 회사가 절대 발전 할 수가 없는건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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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7.21 05:46 비윤리적인 기업은 국민들이 나서서 보이콧할것이고??
언제 국민들이 그렇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탑에 드는 재벌들은 거의 다 비윤리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비자금을 만들어서 뇌물로 바치고 특혜를 받아서 성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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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 2011.07.21 18:25
지금 당장 우리나라 국민수준을 바라는건 아닙니다만, 언제고 국민들이 깨어나겠지요.
지금 MB보면 현 국민수준은 뭐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툭하면 간첩이니 뭐니, 친일족들이 내세울거는 빨갱이 밖에 없으니~~ 에효~
유명 운동화 브랜드를 미국민들이 보이콧했던것이 생각 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공장에 아동착취 기사가 나가서, 국민들이 나서서 불매운동을 하니, 회사가 나서서 해명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사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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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2011.07.21 06:03 한 임원은 “이 회장이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내가 먹여 살려주는 노비’라는 식의 표현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을 회사의 귀중한 자산이 아니라 일회용품 정도로 여기는 것이다. 한 간부는 “임직원들에 대한 폭언·욕설·폭행도 예사여서, 지난해 말 남아무개 인사팀장이 폭행을 당했고, 2009년에도 손아무개 팀장이 직원들 앞에서 슬리퍼로 수십 차례나 얼굴을 맞았다”며 “이들은 모두 회사를 떠났다”고 말했다.
실제 이 회장은 “직원들이 오래되면 아이디어가 고갈되기 때문에 자주 교체해야 한다”는 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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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2011.07.21 11:35 차라리 한가족의 회사면 그나마 조치가 어렵지 않습니다만
울나라 재벌의 인맥도를 보시면 이해가 쉽겠지만 정치권력과 재벌들의 엉키고 설킨 카르텔은 바로잡기가 쉽지 않죠
뭐 국민들이 정신 똑바로 차린다면 기능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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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21 22:25 어디에나 있는 국민들이 정신차리는것이 부담되는 부류들이 있고
항상 그들은 그들나름의 정의에따라 그들이 말하는것만 말합니다.
그밖의 그 어떤것도 용납하지 않죠
그러면서 항상 "정정당당" " 공명정대" "정의" 등의 가치관확립에 몰두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가치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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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한가족이 기업을 물려주면 안되는겁니다~
이미 회사는 개인의 회사가 아닌데, 자기것으로 착각을 하니,
뭐 조만간 사라지겠네요. 언제고 비윤리적인 기업은 국민들이 나서서 보이콧할것이고, 망하는거 한순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