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사람 많이 변했나봐요?

저도 그나마 좋은 사양을 위해 노트북을 쓰고 있습니다만 넷북도 참 좋은것 같더라고요.

노트북에 충전기, 외장하드 2개까지 들고 다니려면 당최 무거워서리;;

오버 좀 섞어서 들고 오래 걷다보면 팔이 떨어져나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기도 좀 되다보니 KTX같은 장소에서 꺼내기도 좀 부담스럽고요.

작은 크기의 보관성, 가벼움에서 나오는 이동성은 넷북의 얕볼 수 없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렴함도 경쟁력의 큰 요소지만 말이죠.

넷북도 급이있죠,,,

크기나 그밖의 비교내용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선은 사용목적이 아닐까요?

넷북이 단지 이동형의 브라우저는 아닐거 같거든요

일테면 알미늄판에 구멍을 뚫기위해 구태여 커다란 전동드릴(전기형)을 들고다니는것과

작은 충전형 전동드릴을 들고다니는것...처럼 말이죠

주로 워드프로그램으로 텍스트 작업만한다거나

단지 이동중 텍스트뷰어로만 활용하기위해서 일수도 있겠구요

요즘은 이동중에 음악을 듣기위해서 포터블 음향기기를 선택할때

고급이고 기능이 많다고하여 노트북을 들고다니지는 않지않을까요?

손가락 마디보다 작은 MP3 플레이어는 노트북보다 기능도적고 속도도느리며 디스플레이조차 안되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죠 주 사용용도에 맞으니까요

넷북은 이동용 웹브라우저 + 동영상 플레이어라고 하는게 가장 어울릴듯..

그리고 그 외의 용도가 있다면 역시.. 모양세?..

넷북의 사양이 못마땅하고 노트북의 이동성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11 ~ 12.1 인치 정도의 울트라씬도 괜찮습니다.

넷북은 걍 동강용입니다.. 다른 작업할 생각하시면 안돼요..ㅎㅎ

넷북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좀 곤란하죠.

노트북 용도 생각하면서 넷북사면 곤란하죠.

저도 저가형 넷북 사용중입니다만 만족하며 사용중이거든요.

넷북은 동영상 강의 + 워드프로세서이죠. 인터넷 하려고 넷북을 쓴다???

넷북도 Win7 + 메모리 2G 조합이면 나름 쓸만합니다.

간단한 메일 확인, 엑셀, 파워포인트, 콘솔작업등 간단한 오피스업무용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하여 최신PC, 노트북도 욕심이 생기면 답답해 보이지요.

넷북이 저성능이지만 1KG 안팎의 가벼운 무계, 3시간 이상의 실 사용시간의 장점이 틈새시장에 잘 나온거지요.

개인적으로도 노트북 3대 사용중이고 이중 넷북은 외근이나 외출용입니다.

가끔 주말에 사람적은 조용한 동내 커피숖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1~2시간정도 제안서, 견적서를 검토할 때 쓰고는 하는데 괜찮습니다.

2기가 정도 되는 노트북은 쓸만합니다. 다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돌리는데 열불나더군요.

휴대용으로 아주 정말 유용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