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눈물나게 한참 웃었습니다.

울각하는 대통령 임기끝나고 이민가셔야 할듯...

주변에 많이 도와주셨으니 알아서들 도와 줄듯.

원래 저런 인간입니다.

솔직히 저도 맨처음에 이명박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을땐 잘 몰랐습니다만,

대선에 나서면서부터 도대체 어떤인간인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기도 안찼습니다.

전형적인 자기자랑에 흠뻑 취한 비리형 인간인데, 이런인간은 절대 대통령 되면 안된다고 주구장창 외쳤지만, 평범한 소시민의 바보같은 외침은 묻히고, 결국 대통령 되더군요.

이명박같은 스타일은 매사에 '자기자랑'을 반드시 집어넣는게 중요한 그런 과시형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이 한 집단의 수장이 되면 집단은 좀먹고 자기는 띄우려고 발악하기 마련이죠.

이런인간은 애초에 비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과시를 위해 온갖 무리한 정책을 추진하고, 뭔가 자랑할만한 껀덕지가 생길일엔 앞뒤 안가리고 끼어들어서 숟가락 얹어 공치사하기 급급하게되어 망치는 일이 허다하게 된다는거죠.

지금도 계속 언론을 들쑤셔 이미지 메이킹에만 열올리고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아직 정신 못차린분들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언론 세뇌가 강력하다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들여다보고, 저 인간의 과거행적을 두루 살핀다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인간이 대선후보가 될 수 있었던건지 의심스러워져야 정상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명박과 허경영의 차이는 단지 '당(Party)'의 차이였을뿐이라고까지 하더군요. ㅡㅡ;;

전부 정상적으로 보여서 색약및 색명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