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합치는 프로그램 중에서

"5.99 기가에 0.01 기가를 덧붙일려고 해도 12기가가 필요한 것 같더군요"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되돌리는 작업이 불가능해지기 때문 입니다.

이는 합쳐지는 도중 불의의 사고(정전등)로 자료를 날리는 경우를 위함 아닐까 싶습니다.

더더구나 대용량의 파일을 나누는행위 자체가 같은이유때문 이기도 할테고 말이죠

업로드중...이라거나 하는중 정전등이 일어나면 특히나 열악한 환경 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따지면 하드등을 증설하는 가장큰 이유가 되기도 하겠죠

원본 보존 안 하고 실시간으로 하나씩 지우는 프로그램 아마 존재 안 할껍니다 (아무도 그런 위험부담 (항의 들어올 가능성)을 감수할려고 안 할듯합니다)

배트맨에서 한번 본것 같기도 하고.;

글 잘 봤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척 신기하네요

실제 물체를 합쳐질때는 2+2 = 4 죠

그런데 가상전자세계는 원본에서 복사한 것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군요

결국 2+2 = 2+2+(2+2) = 2+2+4 요런식

이렇게도 생각해봤습니다

두개의 문서를 합칠때도 내용물을 복사해서 옮겨넣잖아요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양이 늘어나는 게 똑같네요

잘라내기하면 실상은 복사와 똑같은데 눈에 보이기만 그렇게 보이는 거 같기도하고요(버퍼에 옮겨짐)

여러모로 흥미로운 이야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