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에 대한 유감....

가끔 들어오다 보니 저도 못본것 같아요^^

누군가 또 마음을 건드리는 글을 올렸군요 참.....

그냥 지나가려다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에 대한 유감이라 무슨글인가 해서 읽었는데 대단한 건 없군요.

다 님이 적어놓은 글이고, 그 부분이 그냥 다시 사용된게 유감이겠지만

어머니 흉을 본것도 아닌것 같은데...

왜 그부분으로 흠을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님께서 적은 글이고,

지금 윗글도 님께서 가정사를 뜬구름 잡듯이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인터넷 상에서도 개인적인 부분은 적당히 보호하면서 사용하심이 편할 것입니다. 

인터넷이 무서운곳 맞습니다.

애 어른이 없는곳 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단지 다른 생각만으로 단지 그 이유만으로

벼라별 존제로 바뀌기도 합니다.

미친놈도 되었다가 죽일놈도 되었다가 그러다가 진짜로 죽는이들도 생기고 그럽니다.

그런곳이 여기 온라인 이라는 별세상 인겁니다.

온라인 이란곳이...분명 사람이 만든 사람들사는 그런곳 같습니다만

그러나 사실 사람은 없습니다.

온갖 사념들만 가득한곳 이죠

천하의 어떤 악인도 성인군자로 탈바꿈 되기도하는곳이 온라인 입니다.

무엇을 믿습니까 절대 믿지마세요

믿어라...그리하면

너와 너희 삼대가 말아먹으리라...

                                                            - 온라인 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