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는달에가지않았다
2011.02.10 04:23
우연히 저걸 (아폴로는달에가지않았다.. 동영상물) 봤는데.. 아폴로가 달에 가지않고 미국의 특정지역(네바다 51구역)에서 월면처럼 셋트를 조작해놓고 흑백 영상물로 흐릿하게 조작햇다는 주장을 하는사람들이 있군요
본 소감은... 미국인 20%정도처럼 나도 믿지못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타당한 주장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저걸 보기전까지는 간혹 저런주장 하는 사람들...이상하게 봤는데... 이제부턴 그 대열에 합류 할거 같습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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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잇쑤마 2011.02.1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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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양카 2011.02.10 04:59 머 그에 따른 여러가지 조작 증거들이 있겠지만...
성조기가 펄럭거린다는것에...공기가 없는 진공상태에서...왠 바람이 불었을까 하는 등등의 증거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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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1.02.10 13:40 그 어느 동영상에도 깃발이 저절로 펄럭이지는 않는다네요.
손으로 깃봉을 돌렸을때만 펄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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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1.02.10 06:42
진실은 나사만 알고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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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1.02.10 08:34
글쎄요...
성조기가 분명히 펄럭거리긴 합니다만 극적인 효과를 위해 일부러 탄력있는 봉을 댔다고 하더군요.
가만 있거나 축 쳐져 있으면 보기 안좋다고.
그런 이유때문에 사진에 조작을 했다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어쨌든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후 달탐사선이나 위성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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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2011.02.10 09:32 이게 소위 말하는 음모이론인데... 문제는 이런 음모이론이 웹 검색이나 관련도서 찾아보면 끝도 없다는 거.
재미있긴 한데 최종적 진실을 알 수가 없음. 나사에 근무하는 학교 후배에게 물어봐야 하나?
(난 그 후배 알기 전까지 한국인은 나사 같은 데 근무 안하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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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군 2011.02.10 09:37 하암........ -
가장 심플한 반론은
1. 월석 가져옴
2. 가져온 월석을 그당시 싫어하던 '소련' 에도 갔다줌
3. '소련'에서 월석이 월석이 아니네라고 딴소리 안함.
4. 3번에서 본 것에서 소련'도' 우주로 나간 것을 구라칠 타당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설마 소련과 미국 둘이 짜고 우주로 나간 것을 .... 구라?)
소련에서 미국의 월석 가지고 미국이 구라쳤다고 하지 않음
5. 결론. 미국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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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1.02.10 11:45
달의 생성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지구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주장을 내새우는것은 달의 성분물질이 지구에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달의 월석은 지구에 없는 특별한 물질로 만들어진건 아니죠.
그냥써봅니다. 테클은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고요.
당시 소련에서는 미국과 군비경쟁이 한창이던 시절이었죠. 그러다가 그 대안을 우주로 본거고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 엄청난돈을 퍼부었는데 이에대해서 반대하는 반대론자도 많았던 시절이라서
정치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타당한증거는 없었지만 비교할 증거도없지 않았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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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1.02.10 13:54 달의 월석이 지구에 없는 물질로만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지구에서 구할 수 있는 어떤 물질도 월석의 특이한 구조와 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죠.
그리고 설은 그저 자기 주장에 불과합니다.
지구의 가장오래된 지각보다 달의 지각이 더 나이가 많다는 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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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조조 2011.02.10 16:08
우선 무중력 상태에서는 물질들이 한곳에 뭉친다는 사실이 우주 비행사의 실험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지구가 화성정도의 크기라고 과학자들은 말하는데 서로 충돌하면서 두개가 합쳐지고 튀어나간 파편들이 지구의 주의을 돌다가 지금의 달을 만들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게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지구는 내부의 철핵에 의해서 형성되는 남극 북극의 자기장이 발행하면서 태양으로 부터의 태양풍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태양풍이라는 것이 수소와 수소의 핵 폭발에 의해서 우주밖으로 튀어 나오는 방사능인데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 위력이 대단하죠, 만일 우주에 나가면 그것을 막아줄 보호막이 없으면 사람은 즉사 하겟지요? 과연 1960년에 그것을 막아 줄만한 기술이 있었을까도 의문입니다만 ... 지금 내가 할일이 하나 생겼네 ..미국이 갔는지 안갔는지 내가 확인 해볼테야 하는 마음이 더 중요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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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2011.02.10 10:33 그런 음모론이야 몇십년전부터 있어왔는데 좀 관심갖다 보면 갔다 왔다는걸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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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011.02.10 10:51
나사 인원이 수십만명입니다. 그렇기 많은 사람을 속일 수 는 없고, 실제로 수많은 다큐에서 달착륙허구설에 대한 반론을 펼쳤죠. 좀있으면 화성왕복탐사를 하러 가는데 그때도 안믿을 사람 천지겠군요. 정말 사람들이 어리석어요.
이미 반론이 나온지 한참 됐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무슨 음모론을 진실인냥 믿고, 종말론은 제가 태어나서 벌써 4번째인데도 여전히 종말론 있다고 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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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2011.02.10 11:30 사회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종말론은 100 년에 한번씩 전세계를 휩씁니다. 그래서 세기말 현상이란 용어까지 생겼죠.
한 세기가 마감할 때마다 다가오는 불안감.. 뭐 성경에 따르면 모든 종말론은 가짜..
예수가 말하길, 세상의 종말은 아무도 알 수 없고 오직 신만이 알 수 있다고 했으므로..
그런데 종말론 사이비 기독교가 그토록 많은 걸 보면 그들은 성경도 안 읽으면서 기독교인을 자처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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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1.02.10 11:32
다른것은 다 필요없구 아폴로가 달에 간게 몇년도이죠? 정확히
오십년대?육십년대?
그때도 미국에서 달에 인간을 보냈는데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한 십여년전에 발표한기사내용을 보면 사람이 우주를 나가서 태양풍을 견딜수가 없다는
(프랑스우주어쩌구정부에서만든단체) 에서 발표하는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가장 의구심이 드는것은 그때도 갔던 달을 왜 그이후로는 한번도못가는걸까요?
(이문제에는 항상 사람한번보낼려면 돈이얼마들고 경제가어쩌구 하는데 미국경제가 그때 이후로 항상 나빴던것은아니구
아무리 무인시스템열번보내봐야 사람한번 더보내서 알아보는게 좋은측명도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이런댓글에 그럼 이소연이가 간것은 우주아니냐구 따지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분명이 우주정거장이나 이소연씨가 간데는 우주가 아니라 지구대기권의 최상층인 중력이거의없는 공간일뿐입니다.
(태양풍의 영향에 안받는지역이죠)
전 달에는 갔는지 안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시절 이후로 단한번이라도 사람이 우주로 나간적이 존재한적이 있나요?
(우주정거장이 아닌 완전한 우주공간에 나간적이 있는지 진짜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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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 2011.02.10 11:52
아폴로 11호 1968년에 처음갔죠.
그 후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1968-1972) 우주인이 착륙해서 월석 가져왔다고 되어 있네요.
그 후로는 무인 장비를 사용하고 채취한 샘플을 우주선 내에서 실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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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1.02.10 11:58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 또한 안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헌데 그시절 이후로 한번도 못간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미국 경제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나사의 돈줄을 줄어서 안간거 아니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말하는 겁니다.
우주를 더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서 재정을 늘렸던걸루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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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1.02.10 12:18
그 것은 더 이상 달에 직접 사람이 갈 필요성이 적고, 효과에 비해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고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기술로도 인간을 달에 보낸다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윗 분 말대로 당시 인간달착륙 계획은 거의 조종사 목숨 내놓고 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럼에도 강력한 정치적 이유에 의해 추진이 됐었죠.
당시 아폴로계획에 관여했던 관계자들이 그러더군요.
정말 운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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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1.02.10 14:04 달에 가는게 무슨 비행기타고 피크닉 가는것도 아니고
국가단위의 프로젝트가 중지됐으면 재기되기 전까지 못가는거죠.
나사에서 예산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프로젝트가 줄줄이 밀려 있을텐데
달구경 한번 더 하자고 다른 프로젝트 중지시키고 많은 인력이 수년간
매달릴 가치가 있을까요?
그리고 러시아는 돈이 없어서 못보내고 미국빼고는 유인탐사선 보낼 기술력을 가진 나라가 없습니다.
우주 기술은 타국에 공개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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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마스 2011.02.10 11:46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 이유를 알아야 이런 음모론이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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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1.02.10 11:49
제가 타블렛pc로 글을 대충쓰다보니 정리가 안된듯하지만
누가봐도 제가 말한 우주는 지구밖 우주라고 생각할꺼 같은데
아닌가요? (아니면 토토마스님은 제가 우주에 나가면이란 표현을 할대 지구밖이란 설명까지 달아서 글을써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애들 교과서도 아닌데
단어적인 면에서는 제가 틀렸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글내용을 보면 초등학생이 아닌이상 그리 생각하지는 않을텐데
단순 말꼬리 잡기 아닐까요?
이런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동물원에 갔는데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요 <-라는 팻말을 보고
사람도 동물인데 사람한테도 먹을껄 주지말라구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저만 그런생각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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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QL 2011.02.10 12:22
딱 논란 되기 좋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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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마스 2011.02.10 12:29 허허...
모든 사고판단이 주관적이시네요.
본인 무덤을 본인이 파시다니, 초등학생이 아닌 이상 그리 생각하지 않을텐데라는 주장은 이 곳에 초등학생 이하의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라는 건가요?
윈도우즈포럼에서 초등학생이 없을 것이다라는 주장은 대체 어디서 나온 근거를 갖고 말하신거죠?
관리자분이 통계라도 보여주셨나?
잘못된 지식은 잘못된 정보를 낳게된다고, 일방적인 주관적 주장은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나 원 참, X를 X라 부르는게 좋다라 말하지 못하는 현실이 되다니 이젠 아이들이 모니터만 보고 와아 컴퓨터다 라고 말하면 지적하나 못해주는 현실이 된건가 -
KokoroZzing 2011.02.10 13:14
초등학생이라면 더더욱 그런 개념이 더 어렵지 않을까요?
본인이 쓴글이 말꼬리잡기의 의도가 전혀 없을지 몰라도 상대방은 딱그렇게밖에 안보이는 글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주로 나간다는 표현을 햇을때 누가 지구도 우주안에 있으니 우주니까 라고 단어의정의를 알라고한다면
bbc nhk 다큐를 볼때 토토님 말대로 라면 토토님이 해설자들을 좀 가르쳐야겠네요.
지구가 우주안에 있어서 우주의개념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구를 표현할때 우주라고는 안하죠. 사람을 표현할때 동굴이라고 잘안하는것처럼요
역시 제가 댓글 그렇게 달면 그댓글에도 말꼬리 잡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우주로 나간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밖으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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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1.02.10 13:34 아폴로때 쓰인 새턴로켓 1회 발사비용만 3조원
그시절 10년동안 로켓에 들인 예산만 지금 가격으로 40조원
미국은 보낼만큼 보냈고 감당 안되는 비용때문에 아폴로 계획도 중지 했는데
어느나라가 보낼 수 있었을까요?
우주기술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타국에 공개를 안하는데 (러시아만 제외)
달에 깃발 달러 매년 조단위 예산을 들인다면 폭동 일어날지도..;;
아.. 중국이 조만간 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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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2011.02.10 15:20 거기서 뭐 얻을게 있다고 또 가나요?
갱기도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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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에딧 2011.02.10 15:29
일종의 음모론인데 이 음모론에서 제기하는 의문점에 대한 반론도 모두 나와 있어서 음모론은 잠재워졌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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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2.10 16:00 우주탐사...엄청난 재원이 있어야 하는일 일겁니다.
그러면 그런일을 왜 하는걸까요? 왜 생명체가 사는지 아닌지를 알아야하죠?
엄청난 재원을 들여서라도 알아야만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생명체가 살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선결되어야한다...라면
왜 우리 지구와 가장 근접한 위성들보다 거의 태양계의 가장 멀다싶은곳을 탐사할까요?
태양에서 멀다면 그만큼 태양효과가 적다는거고 생존조건도 안좋다는것인데 말입니다.
달표면을 보고와서 더이상의 연구가치는 없다...라는것은 수박의 겉을 봤으니 속은 안봐도 안다 라는것 일까요?
아니면 달표면이 아닌 깊은 내부구조까지 관찰을 한것 일까요? 40년 이전의 기술로?
음모론...이 존제하는 이유는 그만한 타당성이 존제하기때문 입니다.
또한 그런 음모론이 어느정도 사실이 되기도 하구요
타당성이 있다 라는것은 경우의수에대한 논란 입니다.
말할 가치조차 없다 라는것은 말하지 말아야할 가치도 없다라는말과 같습니다.
달에 가지못할것같은 이유...여러가지가 있죠 이에대해 똑부러지게 답변을 하지 못하는것이 주된이유 아닐까 합니다.
일테면 명확하게 과학적 이론및 기술로서 증명하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비과학적 "미신"을 믿고있는것 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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