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부안군 버스회사 폐업
2011.09.28 20: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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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거진허진 2011.09.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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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9.29 09:06 서울이나 기타 몇몇의 재정상태가 좋은지역을 제외하고
당연히 줄어든 세수에비해 지방에 지원되던 지원금이 줄어드는건 수순상 당연하리라 봅니다.
비단 가장 재정자립도가 높던 서울시가 매해 1조원 이상씩의 순이자를 물어야만하는 상황이니
낙후되있던 기존의 재정상황이 열악한 지역은 그 파급효과가 아마도 그런식으로 확대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은 그나마 잘사는동내 였는데...이젠 더이상은 아니죠
이제 어느도시 인들 새로운사업우상은 제쳐두고라도 허리띠를 졸라멜수밖에 없을것이고
근근히 버티며 수십년전의 "빈곤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거겠죠
"종부세" 11조원 그돈의 80% 이상은 "서울"사람들이 내던것 입니다.
그밖의 도시에서 나머지를 냈던거구요 그 "목돈"이 사라졌는걸요 ^^
현재 경기지역도 많이 어려움을 겪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