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여전히 나에게 어렵다.

동아일보 기사 제목 보면 혈압오릅니다.

가격 올리면 덜쓰겠지? 입니다.

땅집고 헤엄치기

항상 궁민은 봉입니다.

전기요금때문에 우리나라로 공장이전 한다던 일본기업 생각나는군요. 원가 이하 제공. 전기 많이 쓰면 깍아도 준다더군요. 그래서 적자나면 국민.서민들에게 온갖 수단과 감언이설로 메꾸고.... 

일전 일본원전때 잠깐 그런얘길 한적이 있죠

우리나라 발전소건립..."세금"으로 하죠?

이유는 국민들의 삶의질...

물론 개체수가 기업이나 생산시설보다 월등히 많으니까 당연 할겁니다.

그러나 그 생산시설...이 전지전자제품을 만들면 "전력소비"가 늘어나죠?

발전소를 더 건립해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때도 역시 국민을 위해 짓는다고 말하지만 결국 발전소를 더 지어야하는일을위해 또 그래야만

전기 전자제품 회사나 생산시설은 존제할수가 있다는것이고

발전소가 작동을 안하면 국민은 그저 불편할뿐 이지만

전기 전자 생산시설은 문 닫아야 합니다.

요지는...발전소를 만드는것은 국민을 위해서 이지만 정작 가장큰 해택은 전기사용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보고 있다는것이고

길을 넓히거나 새로 만드는것 역시 국민을 위해서 이지만 그 해택은 역시나 관련기업들이 보고있다는것 입니다.

왜냐...

발전소없이 도로없이도 살아가는 사람들은 분명 있지만

발전소나 도로가 없으면 문닫아야할 기업은 거의 전부라는말 입니다.

따라서 발전소를 세우는일 도로를 확장하거나 신설하는일에

기업은 더많은 경비를 추가부담 하여야한다 라는겁니다.

국민이 쓰는 전기에 "할증"을 없애고 기업이쓰는전기에대한 "추가 세입" 을늘려야 하는거죠

물론 현정부의 세수업무와 정 반대의 개념 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돈벌이를 위한 생산시설을 만드는데 도움만 주는것이 현실 이니까요

기업용전기 단가는 어디서 나온 근거임?

일반가정에서 쓰는전기요금 지금도  충분히 비싸죠   산업용전기라해서 기업이나 백화점등엔 원가보다 저렴하게 전기공급하고  원가보다 저렴한 전기세로 인한  손실은 일반가정의  비싼 전기요금으로 메우죠    정말 불합리한  전기요금 체계입니다  재벌들은 돈이 넘쳐 배터지는데도 원가에 못미치는 전기요금으로 전기 펑펑쓰게하고  국민들 특히 서민들은 한여름에도  에어컨 마음 놓고 못켜죠   어려운 국민들의것  반강제로 빼앗아  부자들에게 주는것중의  하나가  전기요금이죠    법자체를  가진자들이 만들어  가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법을 만들고 전기요금도 가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었죠  그걸 비판하면 빨갱이라고 하니 더 열받죠.....    불합리한걸 바꾸자고하면   빨갱이 좌파로 몰리니...   언제쯤이면  이런 불합리한게  바뀔지....

저도 현재의 전기 과금체계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기를 덜 사용해야 전기요금이 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 사용량은 늘고 있는 추세인데, 설비를 늘리거나 발전소를 짓는데 드는 비용이 정말 천문학적으로 듭니다.

그리고 최근에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겼다는 기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척도인 부하율은 80% 대로 전세계 1위입니다. 설비용량의 80% 를 24시간 계속 사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전기를 많이 씁니다. 또한, 예비율이 10% 이하로 내려갔다는 것은 예를 들어, 경상남도 전체가 정전이 되는 광역정전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전기 정말 아껴써야 합니다.

갑자기 무슨 게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ㅈ 도 모르는 새끼를 대통령으로 뽑아논 결과인데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비판만 할게 아니라 선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