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병원 보냈네요~~

모니터 같이 파손되기 쉬운 제품들은 구매 당시 포장 박스 그대로(스티로폼 등등 포함)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택배사를 통해 보낼때도 구매 당시 박스 포장 그대로라고 하시면 아무 말씀 없이 가져들 가시더군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체국택배가 다른 택배보다 괜찮지 않나요? 그냥 느낌으로...^^

우체국 직원들은 개인별로 숫자화된 레벨(게임처럼)이 있습니다. 고객이 불친절 등등 이유로 신고하면

점수 깎입니다. 물론 자기 점수 생각해서 그렇게 하신 분은 아니겠지만..

대x통운 택배 신청할때 본래 모니터 박스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도 안가져 간다고 했으니 더 화나죠 ㅡㅡ;

그나마 우체국택배가 택배사중에선 제일괜찮습니다!~

나머지 택배사들 정말 파손주의고뭐고없습니다 화물차량오면 던져넣기바쁘죠 

모니터보다 무거운 짐이 위로올라가는건 다반사입니다 바닥에안깔리기만 바랄뿐이죠!~

예전에 한진택배로 메인보드 배송받았다가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 

제조사에서 보낼땐 박스포장틈틈히한흔적이있는데

테이핑은 다찢어지고 박스와 스티로폼이 휘어있길래 얼른열어봤더니

 메인보드가 부셔진것도아니고 휘었더군요!~이런경우흔치않은데;;

고상태고대로 반품했던기억이나네여!~

전 직접 들고 갔었는대 생각 보다 꾀 무겁더라고요 ㅋㅋ;; 땀났음 ㅎㅎ;; 그랬더니 보내 줄때는 택배로 보내더라고요.. ㅎㅎ;; 다행히 박스를 안 버려서 다행 ㅋㅋ 그래서 컴퓨터 살때는 빡스 항상 접어서 보관 하고 있어요 스치로폴도 보관.. 그래야 나중에 고장 나면 보낼때 편해요 하나의 팁이죠 ㅎㅎ;; 장소 차지 한다고 생각 할수 있지만 컴은 언제 고장 날지 모르는거니깐요 이거 덕 톡톡히 봤음 ㅋㅋ;; a/s 메인보드랑 그래픽 카드 모니터 다 갔었는대 박스 하나도 안버려서 깔끔 하게 가지고 갈수 있었음 ㅎㅎ;;

참 그렇다고 다 안버리는 건 아니고 쓸때 없는건 다 버려요 ㅋㅋ;; 그게 팁이죠.. 다 안버리면 팁이 아님 ㅋㅋ;;

전 들구갈수도 없네요 ㅡㅡ; 제가 사는곳은 서울 홍대... 모니터 a/s 해주는곳은 경기도 김포 ㅡㅡ;

차는 없고 뚜벅이로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야하는데요...

지도 찾아보니 암담하더라구요 ㅡㅡ;

그나마 우체국에서 가져간다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ㅠㅠ

모니터,본체,복합기 등등 살떄 포장했던 박스 그대로 보관중입니다 ㅎㅎ

그동안은 뽑기운이 좋아서 그런지 초기불량 없어서 신경도 안썼는데 이번에 모니터 사고 초기불량에 연휴 끼고 해서 ㅡㅡ;

암튼 택배회사들 ㅠㅠ

알파스캔의 경우 상자좀 달라고 하면 그쪽에서 보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