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주제로한 영화들이 쏟아 지네요

전 다른영화와 제작비 비교해달라고 한적없고 다른영화 제작비 가르쳐 달라고 한적없는데요

재미동포한분이 전재산으로 영화 제작한다고 했죠 그만큼 굉장한 케일로 찍는다고 했습니다

맘에 안드는 글에 감정절제 능력좀 키우셔야 할지도..;;

ㅋㅋㅋ 님께서 화가 나신 듯한 댓글을 보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도 어떤 글에 댓글을 달았더니.. 온갖 비난과 증오, 협오가 넘치는 독기가 가득한 댓글이 달렸더군요.

지금 다시 보니 마지막 글을 수정하긴 했지만, 수정하기 전 '답글이 없다' ㅡ 이런 글을 썼던데... 그 사람은 알지모를지 모르지만 어제 글은 다 봤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최소한의 양식이 있는 글을 써야.. 답글을 쓰던 댓글을 쓰던 하지요.

님은 그 정도는 아니 듯하여.., 댓글 하나를 더 덧붙입니다. ^^;;

먼저 커뮤니티에 의견을 올리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보도록 하고 의견을 보고자함이 아니가 하구요.

그래서 제가 댓글을 달았구요. 님에게 다른 영화 제작비를 가르쳐 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구요.

그리고 지금은 링크 건 글을 읽어 봤지만, 윗글을 쓸 때는 링크 건 글을 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의 글이던 링크를 건 글이던 어떤 감정도 없구요.

이점 유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최소한의 사실(fact)만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제일 부자가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일가로 알려져 있는데, 전 재산이 80조원이 좀 넘구요. 그 다음이 빌게이츠, 워런 버핏 등으로 50조원 대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글엔 재미동포가 전재산을 들여서 영화를 찍는다고 쓰셨네요.

님의 글이 맘에 들고 안 들고의 문제는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구요. 감정도 실려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밝히구요.

단지 객관적인 사실만을 언급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님이 이런 댓글을 달 줄 알았습니다.

'어 제가 잠시 착각했네요. 천억달러가 아니라 일억 달러네요. 천만 달러네요. 백만달러네요. 등등'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