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dew님 전 반대입니다.

하드웨어 분야로의 확장은 영자님이 예전부터 벼르고 계셨던 분야입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께서 타 사이트 링크를 통한, 일종의 동업은 염두에 두지 않고 계시는듯합니다.

사이트를 유지하는 것은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것이므로, 자신이 하드웨어 분야에 크게

관심이 없으시다면, 소프트웨어 분야로만 한정해서 활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운영자라도, 회원분들의 생각에 관계없이 하드웨어 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광고 스폰서는 하드웨어 쪽이 휠씬 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회원의 한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티티오님 의견과 같이 현행처럼 윈도와 소프트웨어 특화에

적극 찬성합니다. 

윈도우를 위해서, 윈도우에 대한, 윈도우를 위한 사이트는 윈포가 유일하지 않나요?

왜 자꾸 영역을 넓히려는 걸까요?

이미 통합포럼은 넘쳐나고 넘쳐나는데... 그래서 윈도우에 대해서만큼은 윈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윈포... 윈도우 포럼...

윈도우 포럼 만큼은 윈도우에 대한 특화된 사이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해봤자 포털카페 관리자까지만 지내봤습니다만...

영리가... 또는 개인 욕심이 아닌... 그야말로 윈도우 포럼이었으면 좋겠네요.

OS에 대해서 이 사이트 만큼... 이만큼 깊이 파고드는 사이트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포럼은 말 그대로 '윈도우(Windows:창)' 입니다.

운영자님 다시 생각해주세요.

자주 활동하지는 않지만 이 사이트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렇습니다.

마치 처녀의 순결같이...

전 다른 것은 그렇더라도, 공지사항이 없이 Homepage 기능 및 운영방식이 바뀌어지는 점이나,
공지사항이 올라오지만 이미 변경된 사항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듯한 느낌의 공지사항만 없다면
오히려 과거 WinBBS 이상급으로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거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다양한 주제의 분점도 내고, 했었지만 불미스러운 일이있다거나
참여도가 저조해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거나 결국 폐쇄되는 경우를 봐와서...

후움,,,뮤슨일 있엇나요..??

스마트폰의 득세로 현재 윈텔의 독점이 깨질려고 하고 있지요. 이런 변화 속에서 windows 만 다루는 사이트는 어 하는 순간에 정체되기 쉽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후에는 인터넷 접속도구가 컴퓨터가 아닌 아이패드류로 바뀔 수 있고, pc는 업무용으로만 전락할 수가 있죠.

그러면에서 스마트폰과 pc의 연결점을 찾는 게시판 하나정도는 두는 것이 타당하고 생각합니다. 

염려스러운것은 이곳이 잘못인식되어 정보교류의 장이 되는것이 아니라 손쉽게 소프트웨어를 얻을 수 있는곳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겁니다. 지금까지 자료를 마구 퍼날라 포인트 획득용으로 악용하시는 분들도 본것도 같고...자칫 표적이 되지나 않을까 염려 스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