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티션 이렇게 작업합니다.
2009.08.19 16:36
뭐.... 특별하거나 대단한건 아니지만~
예전에 BSD쓰던 시절의 버릇인지도 모르지만, 부트 파티션은 항상 저렇게 따로 잡아서 씁니다.
이렇게 하는것의 이점은 설치된 O/S를 언제든지 포멧하거나 삭제가 쉬운점입니다.
xp에서 7의 파티션을 포멧하고 다시 설치해도 , 또는 7에서 xp파티션을 포멧해도 별 문제가 안생기죠.
물론 멀티부팅 메뉴는 조금 수정을 해야 겠지만, 사실 이것도 저는 각각의 운영체제를 설치하기전 부트 파티션을 따로 고스트 이미지를 만들어두기 때문에 백업과 복원에 걸리는 시간은 PE 부팅시간보다 빠르죠.
이것의 유일한 문제는 부트 파티션이 망가진 경우겠지만, 역시 고스트로 덮어 버리면 끝 !
사실 그림에서 보이는 MBR이라는 볼륨명이 붙은 부트 파티션의 크기는 50mb정도면 충분하고도 남는데 200mb정도 잡은것은 Windows 7의 이미지 백업을 사용할때 1G이하의 볼륨을 백업할때는 최소 50mb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속편히 200mb로 했습니다. (100mb로 할걸하고 조금은 후회중입니다만.....^_^)
c파티션에 Active로 걸고 그곳에 xp를 깔고 다른 파티션에 7을 설치하면 자주는 아니겠지만 나중에 xp를 지우고 하려면 복잡하잖아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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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리 2009.08.19 17:38
어 좋네요.. 어떻게 하는지도 좀 갈켜주세요.. -
Laputa 2009.08.19 17:41 =_=;; 그냥.. 파티션을 저렇게 나누고... xp깔고 7깔면 되는데요..-0-;;;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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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리 2009.08.19 17:51
아 따로 작업하는건 아닌가요?
그냥 파티션만 미리 나눠놓으면 저절로 부트파티션으로 만들어지는건가요?
액티브 건다고 하셔서 무슨 따른 작업하신다는거 같아서요.
저렇게만 나눠놓으면 xp도 7도 같은 부트파티션을 사용하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한하드에서 하는게 아니고 물리적인 다른하드에 7을 설치해야지만 된다는건지요?
초보라 암것도 몰라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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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09.08.19 18:04 아...네..
우선은 Windows XP PE로 부팅을 합니다..( 이게 뭐냐고 물으시면...=_=;;; )
참고로 저는 Hiren's BootCD 9.9를 USB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부팅 빠르고 고스트 기본으로 들어있어서 편리해서요~
PE상에서 파티션을 그림처럼 나누고.... 부트파티션으로 쓸 파티션을 디스크 관리자에서 엑티브를 걸어줍니다.
그리고 XP와 7을 설치하면 됩니다.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에 7을 설치할 필요는 없어요. 단지 XP와 다른 파티션에 설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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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ros 2009.08.19 18:00
'ㅅ'.... 파티션 많이 잡아두셧네요.
전 단일 파티션으로 만족하고있어요.
다중 파티션 하면 성능이 반감된다는 소리를 들어서말이죠.
물론 세컨드로 하나 달아서 쓸 예정이기도 합니다.
하아- 벌써 700GB 썻네요 =ㅅ=.
영화나 레어 유틸들 넣다보면 어느새 수백기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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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09.08.19 18:08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오류가 생길 가능성에서 파티션을 나누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긴합니다만...
논리 파티션으로 잡는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성능상의 반감은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엔지니어가 아니라서~ ^_^;;
물론 NTFS 메타 데이터를 위한 공간은 조금 낭비 되겠지만, 뭐 요즘 테라바이트하는 시대에 몇백MB는 큰 문제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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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s 2009.08.19 20:02 그냥 복잡하게만 보이네 -
진소유 2009.08.19 22:29
왕년에 배드 생겨서..이제는 하드 한개당 파티션 하나뿐이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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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치2호의행방불명 2009.08.20 11:15 저도 포맷할때마다 귀찮아서 OS 파티션 따로 잡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