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믿어도 되나요?

별 문제 없습니다. 요즘 그렇게 하지 않는 유통망은 없으니깐요. 너무나 경쟁이 과열되어서 제지하기도 합니다. 휴대폰 지원금액 처럼 말이죠. 그러나 벌금을 내는 것 보다는 그렇게 해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이 훨씬 많으니까 막아내질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인터넷을 가입하면 현금을 줍니다. 인터넷+전화+TV 이렇게 하면 현금은 더 높아지구요. 현금 대신 상품을 선택해도 됩니다. 에를 들어 30만원짜리 상품을 갖고 싶은데 지원되는 금액이 20만원뿐이라면 10만원만 더 부담하면 갖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어디에나 함정은 있습니다. 여기서 함정이라는 말은 계약 기간을 지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 보통 3년 정도 약정을 하면 매달 청구요금이 조금 저렴해 집니다. 거기에다 해당 카드 적용까지 하면 조금 더 내려가구요. 이때 설치비는 면제가 됩니다.

1. 계약을 하고 1년 이내 해지를 하게 될 경우 설치비와 받았던 현금 및 상품 토해내야 합니다.

2. 1년 이상 게약 기간 이내 해지를 하시게 될 경우 '할인반환금' 이라는 것을 토해내야 합니다. 즉 그동안 할인받았던 만큼 토해내야 한다는 말이죠.

이것만 잘 지킨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sk나 kt 상품은 거기서 거기니깐요...

전 상품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에전에 통신회사에 다녔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계약기간이 얼마인지 그리고 기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물어보고 확인하세요. 그리고 따로 메모를 해 놓거나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 등 꼼꼼히 메모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그런데 요즘 이런 사고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전화로 가입 유도를 하는 곳은 99% 유통망입니다. 자기들이 개인사업자로 회사를 내서 KT나 sk를 위해 상품을 팔아주고 자기들이 본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체제이죠.

그리고 설치기사가 나와서 설치할때 반드시 속도체크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같이 보시고 기사님과 같이 확인하세요. 만족스러운 속도가 안나올때 돌려보내면 상관없습니다. SK가 안되면 KT 이런식으로 하면 되죠 뭐.

많은 사람들이 되도록이면 현금 만원이라도 더 주는 곳을 찾습니다. 상품은 거기서 거기니깐요. 보통 광랜을 선택하니깐요 아마 계약 항목에서도 광랜이 되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