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요..
2011.08.11 20:34
우리나라 중고생 수련회를 군대 체험으로 보내는 것이 국방력 증가에 일조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수련회장은 고객유치를 위해서 학생들의 돈 몇 %를 뇌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국방부에 의뢰해서 수련을 위한 최고의 시설과 수련회장보다 나은 의료체계가 기반으로 된 곳에서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좀 더 기억에 남고 몸은 힘들지만 흥미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 생각이 별로인가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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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8.11 20:35 -
Title 2011.08.11 20:38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여름마다 군체험 장소가 부족해서 못가고 있더군요..
생각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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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8.12 09:21 헉...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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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1.08.11 21:15
군체험 몇일 보내는것 좋다고 생각됩니다.
젊은 청년들을 위해 군 복무기간 대폭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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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2011.08.11 21:00
수련회가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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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2011.08.11 21:00 해병대 극기체험 보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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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Nick 2011.08.11 21:04
국방부에 의뢰한다구요?
미필이신가요? 유격만 뛰어도 시설이 어떤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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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11.08.11 21:20 얼마나 안좋은 유격시설을 이용하셨는진 모르지만 7사단 유격장은 괜찮았습니다.
군대와 달리 민간시설은 보수 및 장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지리산 부근 수련회장에서 교관으로 근무했을 때 사장이
시설에는 관심도 없고 그 옆에 도에서 관리하는 시설도 관리 및 보수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래서 수련회장마다 열악시설은 훈련 안하고 그냥 패스합니다. PT체조만 열나게 시키는게
현실태임. 더구나 대부분이 산악이나 병원시설과 멀리 있기 때문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가다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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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1.08.11 23:34
며칠 놀다 오는거야 좋기야 하겠지요 대학교 들어가서 군대 끌려들어가는걸 생각하면 미칠걸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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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8.12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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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1.08.12 09:55
그닥 공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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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지금 2011.08.12 13:52 동감~
글 쓰신 분의 의견은 참신해 보이나..... 현실성도 없고, 군이 존재하는 이유가 학생들 국방체험이 아니며, 군에서 학생들한테 돈 받고 무슨 체험 훈련을 한다는 것이..., 군바리들이 웃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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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011.08.12 09:56 중고생 수련회를 군대 체험으로 보내도 전투훈련이 없으므로 국방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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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011.08.12 09:56 중고생 수련회를 군대 체험으로 보내도 전투훈련이 없으므로 국방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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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011.08.12 09:56 중고생 수련회를 군대 체험으로 보내도 전투훈련이 없으므로 국방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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