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꿈이지만...제어릴적 꿈이기도 합니다..-0-;;
2011.09.23 20:28
누구나 한번쯤은..어린시절의 꿈이 "대통령" 또는 "과학자"이셨던분들 많을꺼에요..^^
제 어릴적꿈은 대통령이었드랬죠..적어도 국딩(요즘은 초딩이라 해야 하나요?)시절에는 말이죠...
왜냐면 이건머 TV뉴스만 틀었다하면 맨 첫뉴스랑 두번째 뉴스는 늘 전대갈(?...모르시진 않겠죠..ㅎㅎㅎ) 찬양 기사들 쏟아져 나와서
"와...저분참 훌륭한분이구나 저러니 대통령을 하지..나도 이담에 커서.."...이리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저 이름만들어도 손발이..-0-;;
지금은 머..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라 생각하고 먹고살기 바쁩니다..-0-;;
그래도 혹시..머언 훗날...저얼때 그럴일 없겠지만...제가 대통령이 됀다면..정보통신부랑 과학기술처 부활시켜서..아니죠..두군데가 분야는 비슷하니..하나로 합쳐서 과학부로 개칭한다음에...직책은 총리급으로 하고 이자리는 무조건 카리스마조님이나 굿듀님 체제로 가겠습니다..-0-;;
이런글 안적을라 했는데 요즘 뉴스만 틀면..과거같이 인간형쌔엥쥐 소식들이 꼭 들어가더군요..그래서 퓨념이라도 하면서 글남깁니다..-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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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11.09.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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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승 2011.09.23 20:42
에라..모르겠습니다...굿듀님은 ADD(국방과학연구소)소장 겸 기획재정부장관 겸직으로...ㅎㅎㅎ
전대갈님도 과거에 중정부장이랑 무신..보안 머시기 사령관 겸직 했잖아요 그래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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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야 2011.09.23 22:01 제가 대통령이라고 처음 인지했던 사람이 전두환 대통령입니다.
성이 전(全)씨라서 가끔 이름 한자로 이야기 해야할때
본관은 다른 전두환대통령하고 같은 전씨라고 하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봐도 이상하게 저는 대통령들을 그다지 존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이 모양이니..
80년대 중반 국민학생시절에도 아는 거 없이 시내에서 데모한다는 이야기 듣고 자란터라
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마음속으로 두 분을 존경하고 있지만 그때 그 당시엔 그분들께 표를 드리지 않은게
너무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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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2011.09.24 02:35
대선 출마하세요 ㅋㅋㅋㅋ 워낙 뽑을사람 없으니 님뽑아야죠 ㅋㅋㅋ 님은 대통령 잘할거같네요 ㅋㅋㅋ
장관 한자리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