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진 댓글.....

아 !

근데 교수도 한자락 하나 무슨 끝발 있다고....

예전에 '아고라'에 올라온 글중에 부모님이 경영하시는 식당에서 일어난일 하나소개하자면...

어느날 한무리의 손님들이 들이닥쳤답니다.알고보니 식당근처 법률사무소에 일하는 분들 이었는데

식사를마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답니다.근데,그일행중 한명이 갑자기 큰소리로

'이분이 누구신데,혼자 술을 마시게 하나'라고 고함을 치길레 마침 그식당주인의 결혼한 딸이

놀라 둘러보니 이제갓 '사법연수원'을 졸업한듯한 새파란 젊은이가 앉아있더랍니다

아마도 그젊은 변호사의 입사(?)를 축하는 자리라 판단한 식당주인의 결혼한 딸이

식당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를까봐 얼른 그자리에가서 '결혼한 식당주인의 딸'이

새파란 '변호사'같이보이는 분(?)에게 술을 따랏다는...

'그따님'이 하두 분해서 아고라에 글을 올리면서 '우리사회'가 어디로 흘러 가는가

에대해 '분개'를 하더군요

'아홉이 하나'를 못이기는 그런 사회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그'하나'는 '수구,기득권'세력 입니다...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