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와... 정말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6학년때까지만 하더라도...

교과서중 사회 과목에... "미래에는 컴퓨터로 업무를 한다."라고 배웠었는데...

그게 얼마 안되서 뚝딱... ㅎㅎ;;

그때... "미래에는 컴퓨터 인터넷으로 옷 같은것을 사고, 은행 같은곳 안 가도 현재 통장에 있는 돈 확인 가능합니다."라고

가르쳐주시던 초딩때의 선생님들...

이젠 더 이상 그런 설명들이 필요가 없게 됐군요...

이런걸... "홈뱅킹"이라고 부르던가요? ㅎㅎ;;

예전에는 참... 그런게 신기하던데... 정말 말 그대로 미래의 모습이었는데...

그 미래라는게 이렇게 가까울 줄은 몰랐었네요...

게다가, "집에서 일하는것도 가능해질겁니다."라는 내용...

지금 현재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니...

노트북으로 서류 작성하는게 대표적...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어렸을때 상상했던 미래의 모습들중 조금이라도 현실적인것을 기억해보면...

이제 남은건... "100% 가정 업무"와... "해저 도시(?)"가 남은건가요... ㅎㅎ;;

해저도시... 바닷속으로 차들이 다니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한다해도...

갑작스럽게, 상어 같은 부류들이 도로를 박아버리면... -_-;;

참... 암울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은 옛날과... 정확히 5~10년전과 비교했을때,

어떤 점이 많이 달라졌는지... 추억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