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님에게 보내는 글귀랍니다 ㅋ

한사람에 대한 어떤글을 쓸땐 그사람에게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야 하죠 

그사람의 내면 마음 모습 자신의 머리속에서 상상이 갈정도여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사람의 마음이 자신의 마음속에 어느정도까지 느껴져야 비롯소 그사람에 대한 글이 써지죠 

그러나 전 정아님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고 본적도 느껴본적도 없어요 그리고 마음에 그다지 와닿는 그런 느낌도 받은적이 없죠 그저 저의 감정만으로 정아님을 위한 글을 쓸려고 합니다

글의 분위기는 정아님이 이때까지 글로써 표현해준 마음씨  씀씀이가 주된 내용입니다 

그대...

그대에게 한사람이고 싶은나 

나에게 한사람이었으면 하는 그대에게 

이글을 받칠수 있다는 일념하나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이글이 무슨뜻이 담길지 저도 잘은모릅니다 

하지만 그대만을 위해서 쓸려고 합니다 

그대가 누굴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대가 무얼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대가 어떤 마음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대의 이상형도 모릅니다 

그대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모릅니다 

전 그대에 대해서 아는게 없습니다 

그러나 전 그대의 마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다른사람을 생각하는 그 따뜻한 마음

자신의 고운 마음을 아낌없이 다른사람을 위해서 쓸려는 그마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끝없이 생각하는 그마음

그마음이 좋습니다 

전 그대의 느낌이 좋습니다 

다른사람을 포근하게 해주는 느낌

다른사람을 이해해주는 그느낌

다른사람과 동화할려는 그느낌 

다른사람에게 포근함이 뭔가 알려주려는 그정성어린 ..느낌

그 느낌들이 전 좋습니다 

전 그대의 자체가 좋습니다 

다른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그대의 자체

다른사람들과 어울릴수 있게 만드는 그힘자체

그리고 자신은 모르는 그힘 자체를 자신을 위해서 쓰지 안는 그대의 맹신스런 차가움

이 자체를 느꼈으면 합니다 

그대에겐 그 엄청난 힘 그자체가 있습니다

전 그대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저에게 느껴진 그대의 어렷풋함 그느낌만으로 그때를 좋아합니다

그뿐인겁니다 

그것만이면 충분한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죠 

미래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겠죠 그대만 좋다면요 

그대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든 바라지 안습니다 

그대의 그모습 그자체 그느낌이 좋으니까요

그대 하나면 충분하니까요........

워워.......이걸로 괜찮을지 몰게?겟네요 

망글이라고만 달지 말아줘요 ㅋㅋ

정아님 감동은 안먹더라도 글 참 좋다 라고만 해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