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7

윈도 7 에 대한 정보를 따르면...

MS는 비스타를 포기하지 않은 듯 합니다

but, 윈도 7로  윈도 2000/XP 이상의 명성을 쌓을려고 은근히 정보를 많이 유출하는 군요.

우선 제가 들은 정보에 따르면

1.부팅시 램 500 메가 (비스타는 부팅시 램 800 메가)
2.UAC 개선(비스타 UAC 켠 상태에서 일부 드라이버 설치하면 치명적 에러 걸림, 이거는 해결되려나?)
3.멀티 터치(과연....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탐 크루즈의 포즈가 생각났던 이유는 뭘까요?)
4.향상된 Aero(이건 나오고나서.. 근데 시작 메뉴라던가 좀 간지나보임)
5.강화된 계산기(드디어 윈도 3.1부터 시작하여 비스타까지 이어오던 계산기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6.개선된 인터페이스의 그림판과 워드패드(네놈들도 오피스 2007의 인터페이스로 탈바꿈 하게 되었군.)
7.이전보다 빠르고 안정적(비스타는 무거우면서도 느림.. 이쁘고 뚱뚱한 것보다 이쁘면서 날씬한 여자가 좋슴)
8.간편화된 Windows Media Player(가면 갈수록 뚱뚱해지지만, 정작 실용적인 기능은 없어 보임. ASF 덕택에 울며 겨자먹기로 설치 된 윈도우를 써야 하는 비극적인 현실이 아쉬울 뿐, 그나마 돈 받고 팔아먹는 사과보다는 좋아보이지만...)
9.H.264 등등 나름 새로운 기술들을 지원하는 Windows Media Player(오호 계륵 같던 놈이 저거 달았다고 계륵을 면할려나?)
10.보다 세분화된 Windows(비스타 얼티밋 같은 뚱땡이가 아닌 진정 필요한 기능만 담았으면서도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우를 달란 말이다!!)


제 생각은 윈도 7 다음에 윈도 비스타 SP2가 나올것 같습니다. 계속 말을 바꾸면서 윈도 7 이후로 결국은 미루겠죠. 항상 마지막 서비스팩은 다음 버전의 윈도우가 나온 다음에 나왔습니다.

앗? 미도리가 윈도 뭐였더라...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대충 미도리가 떠오르긴 했는데 이놈도 역시 윈도우 딱지 붙이고 나옵니다. 미도리는 코드네임일 뿐이죠 ^^ 비스타도 처음엔 코드네임 롱혼이라는 윈도우 이름 없는 놈이었습니다.



제가 블로그 찾다가 정보를 적은거라서 믿거나 말거나니... 이런 낚시글에 낚여서 화내거나 하지는 마시길 ^^